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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지역4-H 조직 강화로 재도약을 이루자 <2008-03-15 제672호>
이 계 현(한국4-H본부 사무총장) ‘지역4-H조직 모델 시범사업’은 시군 단위에서 4-H인들이 항구적이며 자주적인 4-H청소년교육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지역에 적합한 조직체계로 민간4-H운동체를 조직하고 운영해 가는 사업이다. 이러한 지역4-H조직모델 시범사업은 지역 현장중심의 4-H운동전개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나아가 시범지역에서 4-H운동체의 성공을 통해 인근 지역에도 4-H지역조직 발전을 위한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4-H운동의 궁..
<지도현장> 도전하며 꿈을 실현하는 4-H인 되길… <2008-03-15 제672호>
어제 봄비 때문인지 오늘 아침은 유난히 많고 깨끗한 하루인 것 같다. 햇살도 봄기운이 가득 차 들판으로 나가고 싶은 맘이 간절한 아침이다. 엊그제 입사한 것 같은데 공직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9년이 흘렀다. 여러 업무를 거쳐 1년 전 4-H 업무를 맡게 되었다. 누구의 강요도 아니었다. 교육훈련팀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같은 팀의 직원이 4-H업무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항상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4-H를 하게 된 것은 아니..
<4-H교사 이야기> 아이들에게 희망의 동행자 되고파 <2008-03-15 제672호>
‘일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나는 이 말을 항상 마음속에 두며 살아가고 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말이 먼저가 아닌,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89년 교직생활과 더불어 고향 고성에서 멋진 후배들을 배출하기 위해 학교4-H(고성청소년놀이패)를 운영하면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 왕따 당하는 아이 등 소외된 아이들을 주축으로 팀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20년 동안 달려왔다. 우리가 ..
<회원의 소리> 4-H인이여. 비전을 가져라 <2008-03-15 제672호>
곽 호 중 〈전 천안시4-H연합회장〉 4-H생활을 한지도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단 봉사단체라는 것과 청년 농업인들이 모이는 것, 이것만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곳을 가도 농업에 관하여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없다. 하지만 4-H인들이 모이면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 어떤 단체에 가서 전국 각지에 있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는가? 축산업을 하면서 4-H에서 리더십, 회의진행법, ..
웹 소 리 <2008-03-15 제672호>
제주에는 비가 옵니다~~^^ 지난주엔 연이은 늦은 귀가로 인해, 오늘은 크지도 않은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무자년 한해 계획을 세운지 어느덧 2개월. 여느 해와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지키지 못할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안 될 것도 아는데 계획하고 또 계획하는 걸 보면 아직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남아있나 봅니다~^^ 내일을 위한 계획도 좋지만 오늘하루 만큼은 나 자신에게 충실해야겠습니다.. 제주에는 아침부터 겨울이 지나가는걸 아쉬워하는 듯 빗방울이 한 방울씩 내리고 있습니다. 몇 일 동안 황사주의보가 내렸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황사엔 손, 발 ..
취재낙수 <2008-03-15 제672호>
●… “4-H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에 반해 4-H활동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지난 호에 취재했던 학교에서 새로 4-H회를 맡게 된 지도교사의 말이다. 등산화에 작업복 차림의 선생님. 지금까지 혼자서 4-H회를 이끌던 선생님의 모습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4-H회를 맡다보면 지도교사 선생님들은 넥타이에 말끔한 정장을 벗어던지는 경우가 많다. 회원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랴 꽃동산을 만들랴 늘 노동을 생활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그 땀 흘리는 선생님을 도와 자신도 땀을 흘리겠다고 나선 선생님들이 있어 4-H에는 희망이 있는 것 같다. 앞서 활동하는 선생님의 ‘열정’에 감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4..
<시 론> 한국4-H운동, 이제 국민운동으로 승화를… <2008-03-01 제671호>
김 준 기(한국4-H본부 회장) 지난 2월 21일 한국4-H본부 정기 총회가 있었다. 2007년 한국4-H민간화의 원년을 그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2008년은 한국4-H운동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여 새로운 출발을 결의했다. 이재오 의원의 의원입법으로 제안된 ‘4-H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서 한국4-H운동사상 처음으로 법적 뒷받침을 갖게 되었다. 오는 3월이면 주무 부처(농촌진흥청)에서 실행지침이 세워지겠지만, 이번 총회에서 그에 대비하여 ..
<지도현장> 어려웠던 시절 기상 배우자 <2008-03-01 제671호>
나는 4-H회 업무담당을 시작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는 이른바 새내기이다. 그렇기에 4-H의 기본이념이나 기타 활동사항들을 보며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H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선배4-H회원에게 물어보면 이런 말들을 한다. “먼저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우리 사회에서 일상화된 회의진행 요령,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첫 번째요, 비슷한 연령의 또래가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살아가..
<4-H교사 이야기> 지도교사협의회 활동을 하면서… <2008-03-01 제671호>
‘4-H’하면 ‘새마을 운동’, ‘농촌 지도자’, ‘네 잎 클로버’ 등이 생각나던 때가 있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접하게 된 4-H활동. 특히 학교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 활동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한국4-H본부에서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들도 4-H활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4-H지도교사협의회의 존재 목적 곧, 청소년을 지도 육성하고, 민주시민의식과 농심(農心)을 함양하고, 4-H교육 및 정보를 교류한다는 목적 ..
<회원의 소리> ‘최선’을 통해 모든 것 이뤄가야 <2008-03-01 제671호>
허 준 호 〈경상남도4-H연합회장〉 벌써 2008년을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났다. 시간이 화살과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다. 작년 연말총회를 거쳐 지역 연시총회, 중앙연합회 연시총회 등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내가 이 자리에 어떻게, 왜 서있게 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4-H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것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 가장 가슴에 사라지지 않는 흔적처럼 남아있는 것은 바로 ‘최선’이라는 단어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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