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時論> 즐겁고 유익한 야영교육이 되려면 <2007-08-01 제657호>
윤 병 두(전 농진청 지방농촌 진흥기관 발전기획단장)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4-H회원들은 푸른 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대자연을 찾아가 야영교육을 갖게 된다. 4-H야영은 한국4-H 역사와 함께 60년의 전통을 가진 교육행사로 우리나라 캠프의 효시라 할 수 있다. 야영교육은 4-H회원에게 4-H이념을 확산시켜 나가고, 야영생활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협동과 봉사의 정신을 길러줌으로써 민주시민의 자질향상과 전인적인 인간상을 만들어가는 목적을 둔 종합교육행사다..
<지도현장> 미국4-H운동과 한국4-H운동 <2007-08-01 제657호>
올해는 4-H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60년이 되는 해로써 특별히 예산을 증액하여 처음으로 4-H발상국인 미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미국의 4-H에 대한 느낀 점을 몇 자 적어 본다. 부푼 기대감과 미국에 대한 관심, 4-H의 발상 국가로서의 모습, 대규모 농업 환경 등 여러 가지 관심사로 굉장히 큰 기대감을 안고 4월 17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연수를 시작했다. 짧은 시간동안 미국의 4-H를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주4-H본부와 시·군 농촌지도소를..
<우리 학교 4-H> 알아가는 즐거움 4-H! <2007-08-01 제657호>
성일여자고등학교 박원희 우리 성일여자고등학교 4-H는 일주일에 한번씩 ‘팬플루트’라는 악기를 배운다. 이 악기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친절히 잘 가르쳐 주시고 어찌나 잘 부시던지. 모두들 처음 보고 배우는 악기라 마냥 신기했고 악기 잡는 것이나 불어보는 것 등 하나하나 생소했다. 어설프지만 모두들 최선을 다해 배우는 모습이 정말 내가 다 자랑스러웠다. 배움 통해 기쁨 느껴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하나하나 씩 배워가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모두 어색하..
<회원의 소리> 4-H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 <2007-08-01 제657호>
최 정 숙 부회장(경상북도4-H연합회) 꿈 많던 여고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4-H야영교육에 참여한 것이 4-H와의 첫 인연이었다. 시골학교의 무료한 여름방학을 단순히 재미있게 보낸다는 생각만으로 참여했었는데, 그 단순했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야영교육의 시작과 동시에 깨닫게 됐다. 유난히도 비가 잦던 그해 여름, 굵은 빗방울 속에도 불구하고 짜여진 일정을 책임감과 열정에 발맞추어 어느새 하나 된 우리를 느끼며, 단순한 놀이문화를 벗어나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웹 소 리 <2007-08-01 제657호>
다들 잘 지내내요 다들 잘 지내죠.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네요. 얼마 전 은연이와 통화 후 우리 4-H 여동지들이 어찌나 보고 싶은지... 사는 게 힘들어 연락도 못했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이젠 가끔 들어와 옛 시간들을 회상해 보려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한참 바쁘실 행사철인데 고생들하시구요. 떠나있어도 항상 4-H와 함께하고 사랑할께요. 한국4-H연합회 만세. 〈남복희〉 중년이 되면서 기다리는 것들 색깔 진한 사람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
취재낙수 <2007-08-01 제657호>
●… “우리 농촌의 뿌리는 4-H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4-H를 통해 농촌이 이어나가야죠.” 이번에 만난 4-H지도자는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4-H를 통해 농촌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록 영농회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농촌이 필요로 하는 영농인을 공급하는 곳이 바로 4-H란 뜻이다. 그래서 현재 40여명에 불과한 영농회원을 내년에는 10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H를 통한 우리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정작 정책 입안자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농림부는 물론이고 농촌진흥기관들이 4-H담당부서와 관련자들을 제외하고는 4-H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
<時論> 지도교사 연수에 적극 참여를… <2007-07-15 제656호>
박 정 철( 한국4-H 지도교사협의회장) 몇 년 전에 문경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4-H본부에서 실시하는 전국4-H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탐방이라 각 시·도별로 20여명이 대표로 선정되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 4-H선서를 할 회원을 5명을 추천받아 선서를 시켜봤다. 4-H이념·노래 모르는 회원 많아 원칙대로 제대로 한 회원은 2명뿐이었다. 어떤 회원은 서약을 외우지도 못했다. 또 다른 회원은 선서하는 방법을 잘 몰랐다. 지난해에 농..
<지도현장> 4-H와 함께하는 즐거움 <2007-07-15 제656호>
4-H업무를 담당하기 전 예산업무를 하던 나에게 4-H업무는 무척이나 낯설고 당황스러운 업무였다. 정형화된 예산업무에 익숙하던 나에게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4-H업무의 시작은 실수와 어려움의 시작이었다. 모든 일을 새롭게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가운데 꼭 만나게 되는 회원들. 회원들과 마주할 때마다 예전 업무에 익숙해져 있는 나의 몸과 마음 때문인지 반가움보단 두려움이 앞섰다. 처음 학교4-H회 문화탐방을 추진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저런 걱정들이 내..
<4-H교사 이·야·기>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의 농부’ <2007-07-15 제656호>
사람은 모두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둔다. 성경 말씀에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는 구절이 있듯이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기 마련이며, 심지 않고는 거둘 수가 없다.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불교 용어에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짓는 선악의 인업(因業)에 따라 과보(果報)가 있다는 뜻이니, 사람이 지은 대로 그 결과 보답을 받는다는 말이다. 인생은 바로 이와 같다. 씨를 뿌리지 않고 훌륭한 결실을 거두기만을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회원의 소리> 고맙게 생각하는 4-H회 <2007-07-15 제656호>
고등교학시절부터 오늘까지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다보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함께 떠오르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4-H활동! 내가 4-H를 알고 활동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이 되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부터였다. 학생4-H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말농장 체험을 통해 아주 미약하지만 조그만 과실을 얻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려야 한다는 것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학생4-H회의에 참여하면서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토론문화를 접할..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마지막
4-H뉴스
4-H운동 연차별 집중 ..
사람과 사람들
[영농현장] 낙농업의 미..
정보와 교양
[이달의착한나들이] 난해..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