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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회 탐방> 교내 야생화단지를 지역주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2007-06-01 제653호>
인천 남동구 문성정보미디어고교 문성정보미디어고 신비4-H회원들은 학교 전체를 야생화단지로 조성해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4-H활동을 적극 지도하고 있는 지희석 지도교사와 이화경 자연사박물관장, 허부행 환경부장(왼쪽부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1동에 자리 잡고 있는 문성정보미디어고등학교(교장 김기동)는 7500여평의 교정이 하나의 커다란 정원이었다. 교문을 들어서면 초여름 신록이 우거진 나무숲과 야생화들이 한껏 아름다움을..
<4-H인을 찾아> 성실과 최선을 바탕으로 한평생 4-H정신 실천 <2007-06-01 제653호>
정 상 건 회장(대전광역시4-H후원회) 한국과학기술의 요람 대전에서 정상건(52세) 대전광역시4-H후원회장을 찾았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팔을 보면서 “정상건 회장은 옛날부터 4-H활동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근면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해 주위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뢰감을 주는 좋은 사람이죠.”라고 칭찬했던 전성환 지도사의 말이 다시 한번 떠오른다. 정 회장은 현재 한우 70두와 2000평의 포도밭을 일구고 있다. 특히 2마리에서 시작한 축산업은 어떤 이의 도움..
제7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 입상작(1) <2007-06-01 제653호>
최우수상 ‘가랑코에’ 이야기 도여진(경기도 시흥시 진말초등학교) 어느새 또 봄이 왔다. 우리 동네는 바람도 많이 불고 봄이 좀 늦게 찾아오는 것 같다. 봄이 되면 우리 집은 늘 분주해진다. 우리 엄마는 동물은 무섭고 싫어하시면서 유난히도 꽃들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봄이 되면 늘 화분을 갈이 하시고 겨우내 자란 꽃들을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주신다. 내가 일학년 되던 봄에는 엄마가 나에게 작은 꽃이 필거라며 화초 하나를 심은 작은 화분을 건네주셨다. “엄마가 대신 키워주지.” “우리 이쁜 여진이가 한번 키워보렴. 여진이가 물도 주고 햇빛도 받게 해주고 거기에 사랑까지 주면 아주 예쁜 꽃을 피울 텐데..
제7회 전국4-H회원 사이버백일장 입상작(2) <2007-06-01 제653호>
대상 점암 포구에서 최동훈(전남 신안군 지명고등학교) 남서해안 국도 23번 출발지 점암 포구 한물 두물 무쉬 한객기 물때표에 발길 잦아지는 객선머리 포근한 올 겨울, 빨리 올라온 실장어떼 만나러 바빠진 아버지의 그물. 머리끝까지 쭈뼛거리는 겨울 밤바람 그 비릿한 바다를 가르는 선외기 기계음 뱃머리 오라이 말뚝에 삶의 터전이 밀려나지 않게 삿갓대로 묶은 바지선은 물때에 맞춰 깨어난다. 새벽 2시 반, 그물 넣으시는 아버지 팔뚝에 힘이 간다. 진이네, 종각이 아저씨네 바지선도 잠에서 깨어난 듯 불빛 환하다. 집게 손가락만한 실장어 투명한 몸에 까만 점 하나 어머니와 둘이서..
동 정 <2007-06-01 제653호>
중국농업대표단 접견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2일 제13차 한중농업기술협력 기획회의 참석차 방한한 장리찌엔 부원장 등 중국농업과학원 대표단의 예방을 받았다. 김청장은 중국농업과학원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한중농업기술협력 기획회의가 그동안 한중농업기술협력을 강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의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 29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4-H정신과 기업문화..
충남모범청소년 대상 수상 <2007-06-01 제653호>
서일고 4-H회 김보영 회원 충남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4-H회에서 활동 중인 김보영 회원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2007 모범청소년 포상에서 협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회원은 2005년부터 서일고4-H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특히 영어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실용영어 2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잉글리쉬업 경연에서 어휘력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농현장> 아동복 장사에서 ‘테마관광농원의 꿈’ 실천하는 4- <2007-05-15 제652호>
김태영 체육부장(충청북도4-H연합회) 한때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아동복 장사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던 젊은이가 영농과 4-H활동을 통해 보다 큰 뜻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4-H연합회 체육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영회원(26 ·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으로 자신의 사과 과수원 4000평과 아버지 과수원 9000평, 그리고 한우 14두, 감자농사 3000평을 경영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17명으로 이루어진 복합영농법인인..
<학교4-H회 탐방> 새로운 경험을 통해 4-H의 참맛 깨달아 <2007-05-15 제652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4-H회원들이 학교 주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정보고4-H회원들은 회원간 하나됨을 위해 노력한다. 울산경영정보고4-H회원들이 직접 기른 국화.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신기원, 서미희 지도사와 울산경영정보고 최병한, 정해구 4-H 지도교사(왼쪽부터) “최병한 지도교사는 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열심히 감당하는 분입니다. 지금 4-H회의 활동이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올 해 많은 변화를 통해 4-H회를 잘 이끄실 것입니다.” ..
<4-H인을 찾아서> “4-H는 사람과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 <2007-05-15 제652호>
김 경 화 지도자(경북 문경시4-H본부 회장) “문경에서 우리 4-H를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단체로 만들고 싶습니다. 문경4-H는 선후배가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선배는 현역 회원들을 이끌어주고 후배는 존경으로 선배를 따릅니다. 선후배가 함께 하는 4-H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만난 김경화 지도자(52·문경시 모전동)는 문경4-H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나아가 4-H발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
학생4-H활동에 앞장 설 제1기 4-H청소년위원회 위원 명단 <2007-05-15 제652호>
학생4-H회원들이 자신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반영토록 하기 위한 4-H청소년위원회가 26명의 위원으로 발족됐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중고등학생 4-H청소년들의 참여활동 기회를 극대화하고, 한국4-H본부의 실질적인 청소년참여기구로 활동하며, 4-H활동에 있어 학생회원들의 참여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각 도별로 추천받아 임명된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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