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4-H인을 찾아> 소외계층·지역사회 봉사로 4-H정신 실천 <2007-04-15 제650호>
아름다운 봄꽃 빛으로 눈부신 날에 김순택(64세) 제주도4-H후원회장을 찾았다. 제주시 이도1동에 자리 잡은 세종의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는 흰색 건물에 들어서자 로비에 40여명의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진료로 바쁜 김 회장의 시간을 잠시 뺏을 수밖에 없었다. 피부과 의사로 세종병원 원장인 김 회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양규식 제주도농업기술원 계장과 김원배 제주도4-H후원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
한국국제교류협회 신임 임원선임 확정 <2007-04-15 제650호>
이원갑 회장 “민간외교적 역할 수행” 강조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원갑)는 지난 6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한 임원선임건과 관련하여 11일에 회장단회의를 갖고 임원선임을 확정했다. 새로운 임원진에는 여성 4명, 4-H지도교사 2명 그리고 젊고 유능한 이사들을 보강했으며 사무총장은 김정익 이사가 맡도록 했다. 이번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유임된 이원갑 회장은 “올해에는 내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참가단..
“사회변화에 알맞은 교육과제, 지도자 육성 필요” <2007-04-15 제650호>
인터뷰 - 최성길 신임 경북4-H후원회 회장 지난 3일 열린 경북4-H후원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성길 신임회장은 회장의 임기를 단임으로 하는 정관개정, 후원회 회원 전원 해외연수, 울릉군에서의 후원회 총회와 이사회 개최, 2008년 경북4-H후원회 40주년 기념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최성길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4-H운동이 계승,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4-H회의 선배들과 지도교사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 “앞으로 한국4-..
회원사 소식 <2007-04-15 제650호>
동부한농·동부일렉트로닉스 합병 ‘동부하이텍’ 5월 1일 출범 우리나라 최대의 농화학회사인 동부한농이 3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동부일렉트로닉스와의 합병을 승인하고 새로운 회사 이름으로‘동부하이텍’을 확정했다. 동부하이텍은 농업화학부문과 재료부문, 반도체부문 등 세 가지 부문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데 각각 전문경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업화학부문은 차동천 동부한농 사장, 재료부문은 전대진 동부한농 부사장, 반도체부문은 오영환 동부일렉트로닉스 사장이 경영을 맡게 된다. 이중 농업화학부문은 기존 농약제품뿐만 아니라 미생물농약과 유기질비료·종묘·개량종자 등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토막 소식 <2007-04-15 제650호>
상반기 청소년지도사 직무보수교육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올해 상반기 청소년지도사 직무보수교육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천안에 있는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시설(국·공립·민간시설),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관련 기관 등 청소년분야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을 지도하거나 또는 청소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사이다. 또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무보수교육을 희망하는 자나 현재 청소년시설·단체 등에 재직 중인 자로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본인의 희망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비는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며, 신청은 국립중앙
동 정 <2007-04-15 제650호>
마을 주민과 간담회 가져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7일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인천 무의까치놀섬마을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마을주민의 노고에 대해 치하와 격려를 했다. 김 청장은 또 지난 5일에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열리는 생명과학특별전 개관식에 참석한데 이어 충북 옥천군농업대학에서 특강을 통해 농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제1차 회장단회의 소집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은 오는 21일 한국4-H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회장단회의를 갖고 ..
<영농현장> 4H정신으로 폭설피해 아픔 딛고 양잠사업가로 성공 <2007-04-01 제649호>
이준기 부회장(충북 보은군4-H연합회)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 진로를 걱정하던 중, 아버님의 양잠사업이 새로운 기술과 웰빙이 만나면 비전이 있겠다는 판단아래 한국농업대학 화훼과에 입학했고 2002년 졸업과 동시에 농사에 뛰어 든 이준기 회원(27 · 보은읍 용암리·보은군4-H연합회 부회장 ). 지금은 아버님의 양잠 노하우와 자신의 아이디어로 연간 1억원의 조수익을 올리는 어엿한 사업가로 발돋움 했다. “졸업과 동시에 아버님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국화, 글라..
<학교4-H회 탐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행공동체로 키워요” <2007-04-01 제649호>
경북 문경시 문경중학교 만물이 새로운 시작을 재촉하는 3월과 4월, 학교4-H회 역시 새로운 시작을 만드느라 부산하다. 학생4-H회원들은 귀엽고 멋진 신입 회원들을 뽑기 위해 포스터를 붙이고 동아리 홍보활동을 하고 더 멋진 동아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행공동체로 성장해가고 있는 4-H회는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위치한 문경중학교4-H회(회장이윤성). 문경중학교(교장 정재림)는 19학급에 학생수가 574명이며, 그 중 4-H회원..
<4-H인을 찾아 > “지·덕·노·체 4-H이념 가운데 으뜸은 바로 덕(德)이죠” <2007-04-01 제649호>
한 금 석 지도자(전 철원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정철학으로 삼았던 것이 네잎클로버의 이념, 지·덕·노·체, 그 중에서도 바로 덕(德)이었습니다” 휴전선이남 최북단 지역인 철원에서 유년시절부터 4-H와 부대끼며 살아 온 한금석 지도자(50·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 한 지도자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다 설상가상으로 12세에 아버지를 여의는 등 유년시절에 많은 고초를 겪었으며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2004년부터 2006..
제6대 김진방 회장 취임 <2007-04-01 제649호>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4-H 발상지인 경기도의 4-H주역으로 활동했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4-H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도농업과학교육관에서 전임 성낙수 회장과 신임 김진방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용철 경기도농촌지도자연합회장, 강우현 경기도농업경인연합회장, 이규환 경기도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제승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이영수 경기..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마지막
4-H뉴스
4-H운동 연차별 집중 ..
정보와 교양
[이달의착한나들이] 난해..
오피니언
[시 론] 농업소득 증..
[기고문] 하반기 활기..
[지도교사 이야기] 깨..
[시 론] 포스트 코로..
[회원의 소리] 나는 ..
[지도교사 이야기] 4..
[시 론] ‘포스트 코..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