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농업 CEO에 높은 관심 6:1 경쟁률 <2008-09-01 제683호>
특화된 MBA교육, 농업분야 경영전문가 양성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업부문에 전문경영능력을 지닌 CEO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기업 임원 출신 등의 경영전문가를 선발해 농업분야에 특화된 MBA 교육을 실시하고자 모집한 농업 CEO MBA 교육 대상자 모집 결과 평균 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농업 CEO MBA교육기관인 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에서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 이번 농업 CEO MBA 교육 대상자는 60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 농업CEO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5~60세가 110명 응시, 31%로 가장 많았으며 40세 미만의 대기업 임원급 및 CEO 출신도 22명인 6%..
<농촌·사회단신> 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위험 천만 <2008-09-01 제683호>
가을철 중독사고 빈발 가을철을 맞아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는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야생하는 버섯은 1500여종인데, 이중 식용으로 이용 가능한 버섯은 2%에 불과한 20~30여종으로 일반인들은 대부분의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다는 것. 특히 독우산광대버섯과 개나리광대버섯은 식용버섯인 꾀꼬리버섯, 갓버섯과 거의 비슷해 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독성이 강해 적은 양만 먹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독버섯 중독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숲 속에 자라고 있는 생소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불가피하게 독버섯
<농촌·사회단신> 국산 가시오갈피 뇌기능장애 효과 뛰어나 <2008-09-01 제683호>
중국산 비해 치료효과 탁월 국산 가시오갈피가 뇌손상기능장애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국산과 중국산 가시오갈피 줄기껍질 추출물을 각각 증류수에 녹여 뇌졸중 유발 전후의 흰쥐에게 1㎏당 300㎎씩 투여, 약리효능을 비교한 결과, 뇌졸중 발병 후 유발되는 기능장애 회복효과에서 국산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병한지 23시간이 지난 쥐를 45㎝ 높이에 설치된 폭 3㎝ 길이 150㎝의 평균대 중심에 균형을 잡게 한 뒤 90초 동안 쥐의 행동에 대해 최고 6점까지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증류수만 투여한 쥐는 0.96±0.98점, 중국산을 투여한 쥐는 1..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 학생4-H 한마당 축제 열려 <2008-08-15 제682호>
시도별 과제작품 전시, 활동사례 발표, 백일장·취미교양과제 참여 <제2회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 학생4-H회원들이 그동안 각 4-H회 현장에서 펼쳐온 과제활동 사례를 서로 나누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4-H회원으로서 우의를 돈독히 했다. 제2회 전국학생4-H과제발표대회가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Endless Challenge and Achievement)’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의 초·..
전북4-H운동 재도약 다짐 <2008-08-15 제682호>
9월 4일 한마음대회 개최 전북4-H인들이 지역4-H조직의 통합을 계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힘찬 재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전북4-H본부(회장 송영선)는 다음달 4일 제18회 전북4-H한마음대회를 남원시 사랑의 광장 공연장(남원 양림단지 입구)에서 개최한다. 도 및 시군4-H인 및 현역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대회는 ‘4-H운동 강화로 지역사회발전’을 주제로 4-H활동을 통한 지역의 발전과 문화창달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4-H의 역할을 모색한다. 대회 일정은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시군별로 등반을 하고, 또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OX퀴즈를 통해 단합과 친목을 다진다. 이어 오후 5..
<포토뉴스> “한여름 밤 달빛 아래 흥겹게 펼쳐진 농악” <2008-08-15 제682호>
경기 고양시4-H회원들이 지난 날 16~18일까지 양주시 그린랜드 야영장에서 회원 및 지도자, 지도교사, 선배 등 2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가졌다. 회원들은 한여름 밤 달빛 아래 농악을 펼치며 풍년을 기원했다. 〈관련기사 6면〉
<알림> 기획 〈나의 사랑 나의 국토〉 4면에 연재 <2008-08-15 제682호>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24회에 걸쳐 집필 한국4-H신문에서는 올해 광복절을 맞아 4-H회원들이 우리나라와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특별기획으로 ‘나의 사랑 나의 국토’를 4면에 연재합니다.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앞으로 1년간(24회)에 걸쳐 주요 지역을 소개하며 4-H회원이 관심을 기울여야 될 점들을 짚어줄 것입니다. 박태순 선생은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보고문학·현장문학에도 몰두해 왔습니다. 소설집으로 ‘무너진 극장’, ‘정든 땅 언덕 위’,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소설 원효대사’ 등이 있고, 국토기행문집으로 ‘작가기행’, ‘국토와 ..
<뉴스 초점> 4-H지도 강화 위한 교육체계 확립해야 <2008-08-15 제682호>
자원지도자 노력으로 체질 개선 필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4-H회관에서는 전국4-H지도교사 시·군회장단교육이 실시됐다. 이 교육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4-H본부에서 주관하는 중앙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47명의 지도교사가 참가해 4-H이념과 활동에서부터 4-H과제활동의 이론과 실제, 청소년리더십 교육기법 등 4-H지도자로서 알아야 할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4-H의 활성화 여부는 관심 많고 역량 있는 지도자들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H운동의 이념과 활동프로그램이 아무리 좋더라도 지도자들이 회원들의 활동을 잘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동안 4-H활동을 지..
<람사르총회 D-100일 습지생태체험> 국내·일본습지 탐방하며 자연의 소중함 깨달아 <2008-08-15 제682호>
창원시 학생4-H회원 35명 경남 창원시 봉림중4-H회(지도교사 김철수), 양곡중4-H회(지도교사 정선미), 대산고4-H회(지도교사 김병국) 등 35명의 회원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사)한국습지보호협회가 주관한 ‘2008 람사르총회 D-100일 특별기획 경남습지생태체험단’에 참가했다.〈사진〉 이번 체험에는 4-H회원을 비롯해 126명이 참가했으며, 모든 비용은 전액 자부담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상남도 교육청, KBS창원총국, 한국4-H..
일본을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 마련 <2008-08-15 제682호>
충남농업기술원 충남농업기술원(원장 강주석)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우수학생4-H회원 18명을 선발해 일본 후쿠오카 등을 방문하며 제2회 우수4-H학생회원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해외문화탐방에 참가한 회원들은 나고야원폭피해기념식장을 견학하면서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역사를 전쟁의 참혹함으로 가리려는 모습을 보고, 현장회의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현수막을 만들어 독도사수궐기행사를 가져 나라를 생각하고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
처음 이전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다음마지막
사람과 사람들
[영농현장] 낙농업의 미..
정보와 교양
[이달의착한나들이] 난해..
오피니언
[시 론] 농업소득 증..
[기고문] 하반기 활기..
[지도교사 이야기] 깨..
[시 론] 포스트 코로..
[회원의 소리] 나는 ..
[지도교사 이야기] 4..
[시 론] ‘포스트 코..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