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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 <2006-10-01 제637호>
옛이야기 속 건강한 여성성을 찾아 -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 -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지금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건강함과 완전함, 움츠러들고 왜곡된 모습, 분노와 질투 등 다양하게 표출되는 여성성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안에 공존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우리 안에서 침묵해 온 여성성을 이끌어낸다. 심청, 콩쥐팥쥐, 해님달님, 나무꾼과 선녀, 공주와 바보 이반, 연이와 버들 소년,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공판중심주의 <2006-10-01 제637호>
시사용어 공개된 법정에서 검찰과 피고인, 증인의 진술을 듣고 사건의 실체와 유무죄를 판단하는 ‘듣는 재판’ 형식의 재판 진행을 말한다. 이 원칙은 배심제 하에서는 불가결한 원칙이지만, 배심제를 채택하지 않는 경우에도 공정한 심판을 위해 필요하다. 현행법은 공판중심주의와 구두변론주의를 규정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상 서면주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공판은 사전에 제출된 서면과 증거를 진술하는 형식적인 절차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판중심주의는 판사 수 확대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 재판의 장기화, 법정에서의 진술 번복 및 위증의 증가 우려 등으로 실제로는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오대’벼 대체용 ‘오래’ 개발 <2006-10-01 제637호>
밥맛 좋고 수량 비슷…내년 보급 강원도농업기술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석현용)은 ‘오대’벼를 대체할 수 있는 신품종 ‘오래’벼를 개발,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대’는 밥맛이 좋고 쓰러짐과 추위에 강해 중북부 중산간지와 북부 내륙 평야지, 동해안 중북부 등에 적합한 품종으로 강원지역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지만 육성된 지 20년이 지난 데다 전체 보급종 볍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편중이 지나쳐 재해 위험성과 품질저하가 우려돼 왔다. 이에 따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994년부터 자체 육종을 시도해 지난해 개발한 ‘오래’를 올해 철원, 화천, 양구 등 8개 지역 60㏊에서 실증 재배했었..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상식 <2006-10-01 제637호>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찻잔의 물때는 감자껍질로…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껍질 반개 분량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보온병 내부 닦기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오래된 빗자루를 새것처럼… ..
미련곰툰 <2006-10-01 제637호>
미련곰툰 - 정광숙 -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
수명 길고 수관 웅장해 정자나무로 큰 인기 <2006-09-15 제636호>
나무이야기 - 팽나무 - 팽나무가 유서 깊은 숲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예부터 수명이 길고 수관(樹冠)이 웅장해 정자목(亭子木)으로 즐겨 심었기 때문이다. 느릅나무과 팽나무속의 낙엽활엽대교목(落葉闊葉大喬木)인 팽나무는 잘 뻗은 굵은 가지는 웅장한 수관을 만들고 뿌리 뻗음이 좋아 정자목으로 느티나무와 함께 일품으로 꼽힌다. 시골의 공동 우물터나 습기가 비교적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팽나무의 열매는 딱총의 총알이었다.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금새 ..
실학을 통해 배우는 지혜 한마당 <2006-09-15 제636호>
지역 축제 마당 - 경기 실학축전 2006 - 목민심서의 저자로 유명한 실학자 다산 정약용. 그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산 유적지(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에서 실학의 숨결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실학축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실학축전 2006’이 실학풍류마당과 실학체험마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다산유적지에서 열리게 된다. 조선시대 중·후기에 성행했던 실학의 학문과 ..
그곳에 가면 물에도 향기가 난다! <2006-09-15 제636호>
오산 물향기수목원 그 곳에 가면 물에서도 향기가 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움의 향기가 나듯. 수생식물이 뿜어내는 그윽한 향기가 물 이랑을 이루며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물 향기 나는 곳은 어디인가.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에 자리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다. 맑은 물이 많이 나온다는 수청동 일대 34㏊(10만평)의 산기슭에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6년 동안의 오랜 공사를 끝내고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수목의 특성에 따라..
English! English! <2006-09-15 제636호>
We pay respect to our ancestors A: Isn’t Chuseok like our Thanksgi ving back home? B: Well, yes and no. A: What do you mean? B: We do ofter thanks for the food on our tables. A: So how is it different? B: We also have ceremonies to pay respect to our ancestors. A: 추석은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같지 않은가요? B: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A: 그게 무슨 뜻이지요? B: 우리나라도..
컴퓨터 그래픽이 울고 간 와이어 액션 <2006-09-15 제636호>
와호장룡 2001년에 개봉되었던 영화 ‘와호장룡’은 ‘누운 호랑이와 숨은 용’이라는 뜻으로 ‘영웅과 전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라는 뜻이다. 추석에 개봉할 ‘야연’과 ‘매트릭스’의 무술감독 원화평과 중국계 이안 감독의 힘이 합쳐져서 ‘와호장룡’이 만들어졌다. 우선 원화평 무술 감독은 80년대와 90년대 홍콩영화의 와이어 액션을 만들었던 홍콩사람이었고, 이안은 중국계지만 헐리웃 영화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계 미국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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