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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투어 현장> 전통문화와 농촌 먹을거리 풍성한 마을 <2007-02-01 제645호>
경북 안동시 도산면 - 가송마을 - 아름다운 청량산과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에 둘러싸인 마을. 경북 안동시 도산면의 가송마을은 전통문화체험과 함께 먹을거리가 풍성한 농촌으로 참살이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마을이다. 도산서원과 고산정 등의 여러 문화유적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이 마을에는 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건강이 넘치는 체험으로 안동 식혜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적인 식혜와는 달리 약간 맵고 단맛이 나는 독특한 식혜를..
간단하게 만나는 2007년 ‘달라지는 농정’ <2007-02-01 제645호>
농지 내 축사 허용, 가축 사육 밀도 준수, 쌀 표시 기준 강화 등 올해 농업과 농촌, 농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새로워지는 농정에 대해 만나보자. 어떤 정책과 어떤 제도가 생기고 개선되는 지 파악하는 것도 성공하는 농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 올 해 새롭게 달라지는 우리 농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배추·무 포장유통 전면 확대 2007년부터 전국 32개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에서는 의무적으로 포장된 배추와 무만을 거래해야 한다. 이 조치..
<우리꽃 세상> 잎이 두덥고 광택이 나 아름다운 - 갯메꽃 - <2007-02-01 제645호>
개메꽃, 산엽타완화라고도 불리 우는 갯메꽃은 해변 모래에 나는 덩굴성의 숙근초로 메꽃과의 식물이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갯메꽃은 다른 메꽃과는 달리 거의 원형에 가까운 신장형의 잎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잎은 직경 3~5㎝로서 두텁고 광택이 나므로 대단히 아름답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대는 잎자루보다 길게 ..
4-H 기초 다지기 ⑥ <2007-02-01 제645호>
4-H운동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지·덕·노·체를 겸비한 전인적인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4-H이념을 체계화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모든 4-H회원들이 4-H운동이 표방하는 ‘실천으로 배우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하는 이념을 따라 살아야 한다. 4-H회원은 이 4-H이념에 따라 스스로 생활하고 성장·발전해 가고자 하는 마음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 4-H이념 실천체계 ●… 지(智)육 이념(Head) 지육(Head)은 지식과 지혜로 대별된다. 지식이란 대상이나 사물, 사건 등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를 의미하고, 지혜란 알고 있는 획득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주어진 일을 창조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
< Cinema & Video > 전쟁 속에 꽃핀 소녀의 환타지 <2007-02-01 제645호>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판의 미로’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환타지 영화의 맥을 잇는 것처럼 출현했다. 영화는 그런 환타지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지만 극장을 나오는 순간 손가락 다섯 개를 모두 치켜들고 싶었다. 영화는 커다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환타지가 아니라 전쟁 속에서 부모를 잃은 한 소녀의 환상이다. 오필리아가 자신이 요정 나라의 공주일지도 모르는 환상 속에서 전쟁의 고통을 이겨내는 이야기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전쟁 ..
<이야기 한자성어> 투서기기(投鼠忌器) <2007-02-01 제645호>
‘쥐에게 물건을 던져서 때려잡고 싶으나 옆에 있는 그릇을 깰까 꺼린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벌하고 싶어도 도리어 다른 손해(損害)를 볼까 봐 그렇게 하지 못함’을 비유한 말. 특히 임금 곁에 가까이 있는 신하를 제거하고 싶으나 임금에게 누(累)가 될까 그렇게 하는 것을 꺼린다는 의미이다. 중국 서한(西漢) 경제(景帝) 때의 정치가 ‘가의’는 황제의 측근에 위세를 부리는 한 무리의 신하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황제에게 죄를 범하는 일이 될까 두려워하며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이에 가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어느 날 가의는 경제를 알현한 후 일부러 경제에게 이렇게 말했다..
시범 선정지 30곳 ‘특구’로 지정 검토 <2007-02-01 제645호>
토지이용등 규제완화…행자부·재경부로 창구 일원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지역 30곳을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살기좋은 지역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 합동워크숍을 열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특구제도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여건을 감안, 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04년 9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대구 북구
“보험대상 늘리고 보상범위 개선을” <2007-02-01 제645호>
농작물 재해보험 시행방침 확정 앞두고 요구 이번 달로 예정된 2007년 농작물 재해보험 시행방침 확정을 앞두고 보험가입 품목 수 확대 및 피해보상 범위 등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배 등 과수분야 7개 품목에 한정돼 있고 피해보상 범위도 태풍·우박 등 특정 재해에 한정돼 농가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인들에 따르면 현재의 농작물재해보험은 가입대상 품목이 극히 적어 정작 피해가 심한 식량작물과 채소·화훼 등은 재해에 무방비 상태라고 한다. 또 현행 제도로는 재해보상 범위가 태풍·우박 등으로 지나치게 한정된 데다, 다양한 농작물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English, English!! <2007-02-01 제645호>
My mind just went blank A : And now, will you give us this month’s sales figures, John? B : Uh... sales figures... yeah, sure. A : John, are you OK? B : Sorry, I haven’t been getting much sleep lately. My mind just went blank. A : 자 그럼, 이 달의 판매 실적을 보여주시겠어요, 존? B : 어...판매 실적이라... 네, 그러죠. A : 존, 괜찮아요? B : 미안해요. 요새 잠을 잘 못 자서요. 잠깐 멍했어요. ..
토박이 말 <2007-02-01 제645호>
올곧다 ‘마음이 정직하고 바르다’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인 ‘올곧다’는 실이나 줄의 가닥가닥을 이루는 것을 뜻하는 ‘올’이 곧은 것에 빗대어 나온 말이다. ‘올’이 곧으면 천이 뒤틀림없이 바르께 짜진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무엇이든 반듯한 것’을 뜻하는 말이다. 이 말이 사람의성품에 적용되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바르고 곧은 성품’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사용의 예를 보면 ‘그는 한 눈 팔지 않고 올곧게 외길을 걸어온 국악인이다’ ‘올곧은 나무들 사이로 오솔길이 나 있다’ 등과 같이 사용된다. 조바심 옛날에는 가을에 곡식을 거둬들여 타작을 하는 것을 가리켜 ‘바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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