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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최고의 오이 전문가는 행복도 함께 딴다” <2008-02-01 제669호>
김 경 수 직전회장 (경북 상주시4-H연합회) “저는 행복합니다. 이 하우스에서 1년 365일 매일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자꾸 하늘만 쳐다보는 것보다 자기만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이 재배에 관한 한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작년에는 경매에서 4개월 이상 1등을 차지했어요. 최선을 다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니까 행복하지 않겠어요?” 오랜만에 겨울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추운 날,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시설오이를 재배하고 있..
<학교4-H회 탐방> 4-H정신으로‘참된 기술인’전통 이어갈 터 <2008-02-01 제669호>
4-H정신으로‘참된 기술인’전통 이어갈 터 학교4-H회 탐방 강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참된 기술인’이라는 교훈을 거울삼아 태백산의 정기와 푸르른 소양강의 기상을 이어 받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원식·강원도 춘천시 후평1동). 그 곳에‘참된 기술인’의 혼을 4-H정신으로 승화시킨 52명의 4-H동량, 바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4-H회(부회장 박재호, 지도교사 김선진, 김영탁)가 있어 기자는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교정을 ..
<4-H인을 찾아> 어려운 여건일수록 모든 4-H인 힘 모아야 할 때 <2008-02-01 제669호>
김 용 환 부회장(전라남도4-H연맹) “한때는 우리 농촌 마을 입구마다 네잎 클로버가 새겨져 있고,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4-H운동에 여념이 없었을 때가 있었는데, 오늘날의 현실을 마주할 때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이제 모든 4-H인들이 힘을 모아 움츠려든 4-H운동에 새로운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위기에 처한 농업과 농촌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물러가고 모처럼 찾아온 동장군 때문인지 전라남도4-H연맹 김용환 부..
<농촌체험 소감문> 평안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 우리 농촌 <2008-02-01 제669호>
조치현 회원 〈부산 대저중4-H회 1학년〉 부푼 기대를 안고 친구들과 도착한 그곳! 바로 농촌체험현장 이다. 19일 농촌 체험을 위하여 며칠 전부터 잠을 설친 나였다. 또한 날 설레게 하였던 이유 중 하나가 이번 체험에 원어민 교사인 존하 선생이 함께 한다는 것이었다. 가끔 수업시간이면 존하 선생의 영어에 주눅이 들곤 하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존하 선생에게 한국을 더 소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교감 선생님께서 그 곳은 옛날부터 선 씨 집안이 대대로 살아오던 곳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그 곳에 도착한 우리들은 우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는데, 그 마을의 대표 아저씨 분께서 그 마을 소개해 주셨..
농촌체험하며 우리 것의 소중함 깨달아 <2008-02-01 제669호>
전북 학교4-H회 전북 전주제일고(지도교사 김학전), 산서고(지도교사 김광호), 부안여상(지도교사 이동원), 고창 흥덕중(지도교사 김선승) 4-H회원 및 지도교사 30여명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임실군 신기마을에서 농촌현장체험교육을 가졌다.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우리 것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상업적으로 체계를 갖춘 농촌테마마을이 아닌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교육이 이뤄져, 회원들은 농촌의 현실에 대해 더욱 ..
<시> 네잎클로버 동무야 <2008-02-01 제669호>
네잎클로버 동무야 전 기 자 네잎클로버 동무야! 우린 하나의 꿈을 꾸었어. 마을길도 넓히고 초가집도 없애고 트랙터 드나드는 전원의 꿈을 꾸며 괭이 하나로 한 사발 보리밥 같은 된장찌개 같은 꿈을 부둥켜안고 젊은 날을 버텨왔잖아. 대한민국 한구석에 주저앉았던 또 하나의 청년들 밑바닥 인생을 훌훌 털어버리고 하나의 꿈을 꾸었던 멋있는 흙속에 박테리아 같은 동무들이었잖아. 네잎클로버 동무야! 고작 이것뿐이라고 자책하지 마 피나는 성공의 눈물도 실패의 눈물도 세월에 얼룩져 있지만 젊음을 불태웠던 흙속에 창업자들이었잖아. 잊지 말자! 보리밥 된장찌개 같은 네잎클로..
시도연합회 연시 총회 일정표 <2008-02-01 제669호>
▶경기도4-H연합회 · 일 시 : 2008년 1월 25일 · 장 소 : 경기도농업기술원 ▶강원도4-H연합회 · 일 시 : 2008년 1월 24일 · 장 소 : 강원도농업기술원 ▶충청북도4-H연합회 · 일 시 : 미정 · 장 소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4-H연합회 · 일 시 : 2008년 1월 24일 · 장 소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전라북도4-H연합회 · 일 시 : 2008년 1월 22일 · 장 소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전라남도4-H연합회 · 일 시 : 2008년 1월 22일 · 장 소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4-H연합회 · 일..
<영농현장> “4-H사랑 정신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 지키자!” <2008-01-15 제668호>
박 성 수 직전회장 (경기도 안성시4-H연합회) 새롭게 2008년도를 맞은 우리 농촌 들녘을 축복이나 하듯 흰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던 날, 경기도 안성시4-H연합회 박성수 직전회장(29·삼죽면 미장리 213-1)을 찾았다. 한우만 60여두를 키우고 있는 박 회장의 대성농장은 바닥에 톱밥이 깨끗하게 깔려 있어 목장이라기보다는 소들을 위한 호텔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고급육 생산으로 시장개방 대비 여기서 기른 한우는 ‘안성맞춤’이라는 한우브랜드로 ..
<학교4-H회 탐방> “세계로 뻗어나가는 4-H인 될 거예요” <2008-01-15 제668호>
부산 강서구 대저중학교 “저희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어요. 원어민 선생님을 대하는 것도 그렇고요. 4-H활동을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교내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4-H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는 부산 대저중학교4-H회(교장 우청석, 지도교사 구명숙). 오래 전부터 4-H회가 존재했지만 담당 지도교사의 전근 후 90년대 중후반부터 활동이 없다가 2004년부터 구명숙 지도교사..
<4-H인을 찾아> 전국 최초 선·후배 야영대회 개최로 4-H인 자긍심 심어줘 <2008-01-15 제668호>
박 상 헌 소장(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마을 단위 4-H회원을 거쳐 대학4-H연구회 활동과 도4-H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4-H인이 농촌지도기관에 몸을 담아 4-H이념을 생활화하며 지역 농업발전에 30여년 받쳐 온 기관장이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이 칭찬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박상헌 소장(58·신부동 190)으로 지역 농산물의 고품질화와 고급 브랜드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한편 4-H운동을 통한 튼튼한 농촌만들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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