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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원 투입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 <2007-06-15 제654호>
2014년까지 24곳 대상 농림부 농림부는 농촌관광을 겸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1200억원을 투입하여 ‘옹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농업·농촌 테마공원 첫 사업지로는 경기도 안성시, 충청북도 음성군, 충청남도 서천군, 전라남도 영광군 등 4개 지구로 논농사·축산·저수지 등을 소재로 한다. 농촌을 농업·농촌이 가진 독특한 자연·문화·향토자원과 휴식·레저·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게 되는 이 사업은 앞으로 도별 2~3곳씩 모두 24곳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농림부는 테마공원 조성에 필요한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의 기반시설비를 1개 지구에 4년간 ..
<이 한 권의 책> ‘인생’과의 새롭고 애잔한 만남 <2007-06-15 제654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35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책. 저자는 경북 안동에서 외과의사로 근무하며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주식투자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그가 자신의 블로그의 ‘인생’이라는 코너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벌어진 환자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혼을 앞두고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예비..
<간단 생활정보> 장마철 집안관리는 이렇게…(1) <2007-06-15 제654호>
▤ 싱크대 배수구 소독엔 끓인 물이 효과 모든 것이 눅눅해지는 장마철에는 청소·환기·탈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세균번식이나 악취 등을 막을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바로바로 내다 버린다. 물기를 최대한 뺀 후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 두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소다 4분의 1컵 정도를 쓰레기 위에 뿌려 주면 산성의 악취성분이 중화돼 냄새가 사라진다. 씽크대 배수망에 낀 오물은 칫솔로 꼼꼼히 닦아 준다. 수시로 물을 끓여 배수구에 부어주면 살균·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그래도 배수구 악취가 가시지 않으면 밤에 잠들기 전 소독용 알코올을
時가 있는 풍경 <2007-06-15 제654호>
마음을 호수로 표현한 시들은 무척 많다.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마음을 물결처럼 잔잔하게 간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인은 자신의 마음을 ‘고요한 물결’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마음은 주변에서 누가 조금만 뭐라고 해도 흔들리고 상처받는 물결이다.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이면 이 물결 위에 별도 뜨고 잔잔히 재워주는 숲도 있는 법. 그래도 시인은 언제 자신의 마음을 크게 흔들어 놓을 백조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백조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내 마음에 찾아올까..
<이규섭의 생태기행> ‘생명·평화’ 반딧불 밤하늘 <2007-06-01 제653호>
무주 생태공원 어렸을 적 반딧불이는 밤하늘에 아름다움 무늬를 그리며 날아다니는 신비의 빛이었다. 호박꽃에 앉은 반딧불이를 잡아 손바닥에 얹어놓고 신기하게 바라보던 기억이 새롭다. 으슥한 고샅길을 혼자 걸을 땐 반짝거리는 반딧불은 두려움이기도 했다. 천연기념물이 된 반딧불이 지구상에 유일한 발광곤충인 반딧불이는 ‘사랑의 곤충’이다. 알에서 깨어나 성충이 되는 기간은 1년이지만, 성충이 되어서는 불을 밝히며 구애를 하다 열흘 안팎에 생명을 마감한다...
<그린투어 현장> 옛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용두레의 본고장 <2007-06-01 제653호>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 용두레 마을 - 용두레마을은 남쪽과 동쪽으로는 봉화산과 국수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고, 서쪽으로는 석모도와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관망할 수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마을은 ‘용두레’를 바탕으로 한 농경문화가 진하게 묻어나오는 곳이다. 용두레란 깊은 곳에 고인 물을 높은 곳에 있는 천수답으로 퍼 올리는 재래식 양수시설로 강화군에 전승되는 용두레질 놀이는 풍년을 구가하며..
<우리꽃 세상> 중요 채소로도 이용 가능한 - 엉겅퀴 - <2007-06-01 제653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엉겅퀴는 앞으로 중요 채소로도 이용 가능한 식물로 엉겅퀴의 한 종류인 고려엉겅퀴는 강원도지방에서는 곤드레나물로 널리 그리고 토속나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숙근성의 풀인 엉겅퀴는 키가 60~100㎝에 이른다. 뿌리잎은 꽃 필 때까지 남아있고 줄기잎 보다 크다. 줄기잎은 바소꼴 모양의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깊이 패여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길게 자라난 줄기의 꼭..
나사가 선정한 10가지 공기정화 식물(2) <2007-06-01 제653호>
△보스턴 펀 양치류 대부분이 습도조절능력이 활발하여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그 중 보스턴 펀은 뿌리를 통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실내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식물. 특히 포르말린 제거에 좋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둔다. 물주기 대부분의 양치류는 높은 습도를 좋아한다. 토양이 촉촉히 젖어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자라는 동안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높일 것. 잎이 건조하면 쉽게 해를 입어 회복이 힘들..
4-H이야기 ② <2007-06-01 제653호>
어떻게 사는 것이 참 삶일까요? 4-H회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살기를 원합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의 기준이 다 다릅니다. 요즈음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담고 있는 참 의미가 무엇일까요. 우리 4-H회원 여러분께서는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잘 못 쓰고 있기 때문에 물어 보게 됩니다. 웰빙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를 물어 보면 ‘잘 먹고, 잘 놀고, 잘 사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
<이야기 한자성어> 奇貨可居(기화가거) <2007-06-01 제653호>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 삼국사기의 여불위전(呂不韋傳)에 나오는 고사로 전국시대 말엽 조(趙)나라의 수도인 한단은 나라가 쇠퇴해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변화한 도시였는데, 이 도시에 자주 들렸던 한(韓)나라의 호상(豪商)인 여불위의 뛰어난 계산에서 비롯된 말이다. ‘최고의 이익은 바로 사람’이라는 뛰어난 상술을 가졌던 여불위는 어느 날 진(秦)나라의 태자 안국군의 서자인 자초가 인질로 잡혀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진나라는 조나라를 자주 침범하였기 때문에 자초는 그곳에서 몹시 괄시를 받아 어려움에 처해있었던 것이다. 여불위는 자초를 보고 투자해 둘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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