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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역경 딛고 다시 일어선 타고난 영농 사업가 <2015-10-01 제814호>
최 병 곤 회원 (전라남도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 푸르고 높은 하늘 아래 황금 들판이 춤을 추는 가을날 최병곤(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하서대로) 전라남도4-H연합회 회원을 찾았다. 벼 수확 준비로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병곤 회원의 다부진 체격과 구릿빛 피부에서 그의 성실함과 근황을 엿볼 수 있었다. 체계적이고 탁월한 분석력 기반 최병곤 회원은 현재 수도작과 조사료 재배(신가작영농조합법인) 그리고 한우 80두를 사육해 연간 1억원이 넘..
[학교 4-H 탐방] 인성과 실력 갖춘 스마트 미래인재가 자란다 <2015-10-01 제814호>
충남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1933년 개교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광운 ·충남 공주시 금벽로 317)는 지난 80여 년간 대한민국 농업인재의 산실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는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이끌어 국가발전에 기여했던 동문들의 업적을 이어 21세기 스마트영농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공주생명과학고4-H회(지도교사 최유리·김예찬, 회장 이창호)가 있다. 공주생명과학고4-H..
[지도자 탐방] 4-H는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훌륭한 가이드 <2015-10-01 제814호>
박 승 태 부회장 (강원도4-H본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데르센은 여행에 대해서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라고 정의했다. 30년 동안 꾸준히 수많은 사람들을 젊어지는 샘물로 인도해 온 강원도4-H본부의 박승태 부회장(60·강원도 춘천시 춘천로)을 만났다. 현재 유명한 관광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박승태 부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강원도4-H본부 이사를 역임했고, 올해부터는 부회장직을 맡아 강원도4-H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 본인은 4-..
[영농현장] “적극적인 도전으로 농업의 내공(內攻) 쌓아갑니다!” <2015-09-15 제813호>
장 재 혁 회원 (울산광역시4-H연합회) 높고 푸른 하늘, 따가운 햇볕 아래 농작물이 익어가는 가을날 장재혁(30·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울산광역시4-H연합회원을 찾았다. 장 회원은 추석 밑이라 배 출하 준비에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장재혁 회원은 지난 2008년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농수산대학 화훼과를 졸업한 뒤 부모님을 도와 배 과수원 1만6500㎡와 호접난 온실 3960㎡를 운영하면서 고품질 친환경 농작물 생산에 몰두했다. ..
[학교 4-H 탐방] 미래인재 키우는 창의인성의 꿀단지 <2015-09-15 제813호>
인천 부평동중학교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 부평동중학교(교장 고영석·인천광역시 부평구 수변로 107번길)를 찾았다. 50년의 역사를 가진 부평동중학교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로서의 학교를 지향하고 있는데, 부평동중학교4-H회(지도교사 조한국·회장 연제준)의 활동을 통해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자가 찾은 날은 학교의 작은 텃밭에 배추모종 심기가 한창이었는데, 텃밭에는 ..
[지도자 탐방] 소통하고 나누며 기쁨을 함께할 줄 아는 ‘대추 전도사’ <2015-09-15 제813호>
오 창 식 회장 (충북 보은군4-H본부) 대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장, 보은에서 자타공인 ‘대추 전도사’ 오창식 보은군4-H본부 회장(64·충북 보은군 산외면 이식로)을 만났다. 9300㎡의 규모로 대추 농사짓기에 여념이 없는 오창식 회장은, “속리산 자락의 보은은 일조량이 많고 토양이 비옥해 대추재배 적지(適地)로 유명합니다.”라고 말문을 연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큰 보은에서 생산돼 당도가 매우 높고 고품질을 자랑한다고 덧붙이는 오창식 회장..
[영농현장] 얼갈이배추 재배하는 속이 꽉 찬 청년 농업인 <2015-09-01 제812호>
설 의 철 회원 (달성군4-H연합회 부회장) 여름 더위의 끝자락에서 얼갈이배추 수확에 땀을 흘리고 있는 설의철 회원(26·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을 찾았다. 설의철 회원은 어머니와 얼갈이배추 출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손발이 척척 맞는 모자(母子)의 모습에서 함께 일한 세월을 읽을 수 있었다. 지난 2007년 다사고등학교를 졸업한 설 회원은, 그해 10월 군에 입대했다. 소위 최전방이라는 강원도 철원에서 군 생활을 잘 마치고 2009년 8월 고향에 ..
[학교 4-H 탐방]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농업·농촌의 미래로 성장해요” <2015-09-01 제812호>
전남 보성 다향고등학교 김호상 교장 1951년 개교해 65년의 전통을 간직한 차(茶)와 자동차 산업 교육의 산실 다향고등학교(교장 김호상·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1364)를 찾았다. 긴 역사를 간직한 학교인 만큼 자랑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들이 가장 자부심을 갖는 것은 바로 짙은 녹차 잎 향을 닮은 다향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박기창·이지현·소지혜·서승민, 회장 김승효)다. 1951년 개교와 함께 조직되어 올해로 65년째 활..
[지도자 탐방] 네잎클로버 정신과 함께한 농업 외길 인생 <2015-09-01 제812호>
문 남 진 회장 (경남 함양군4-H본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의 끝자락에 농업 외길로 살아온 문남진 함양군4-H본부 회장(58·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음촌길)을 찾았다. 37년 동안 농업에만 종사한 순수 농업인 문남진 회장은 현재 2만3000㎡ 면적에서 양파를, 2만㎡ 면적에서 수도작을, 1만2000㎡ 면적에서 사과를 각각 재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문남진 회장이 있기까지에는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다. “우유파동으로 인한 낙농 실패, IM..
[영농현장] “묘목 통해 희망을 싹 틔우고, 가능성을 팝니다” <2015-08-15 제811호>
이 연 규 회원 (충북 옥천군4-H연합회장)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묘목의 산지로 유명해 해마다 봄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묘목을 찾아 이곳으로 몰려든다. 묘목 거리에서 경쟁력 있는 묘목 생산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연규 옥천군4-H연합회장(34·옥천군 이원면 윤정리)을 만났다. 이연규 회장은 6만6115㎡의 땅에서 유실수 묘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연간 조수익이 약 2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지난 2008년 한밭대학교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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