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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명퇴 걱정 없는 보람있는 평생직장 찾아 귀농” <2016-04-01 제826호>
김 정 훈 회원 (경북 김천시4-H연합회)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농업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선뜻 좋은 평가 내리기를 주저한다. 여기에 당당히 맞서 농업의 블루오션을 찾아 나선 젊은이가 있다. 바로 경북 김천시4-H연합회 김정훈 회원(32)이다. 봄빛에 눈이 부신 날, 김천들녘에서 만난 김 회원은 “명퇴 걱정을 하지 않으려고 귀농했다.”고 했다. 지난 2007년에 귀농해 현재 8300㎥의 하늘천연농조합법인 ..
[학교 4-H 탐방] 아름다운 학교·지역사회 만들기 활동을 펼쳐요 <2016-04-01 제826호>
전북 전주용흥중학교 배인숙 교장 우뚝 솟은 모악산의 정기 그리고 삼천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훌륭한 교육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전주용흥중학교(교장 배인숙·전북 전주시 완산구 장승배기로 12)를 찾았다. 남다른 교육 시설로 미래형 교육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전주용흥중학교. 이곳에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가꾸기 위해 삼천천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들이 있는데 바로 전주용흥중학교4-H회(지도교사 오창렬,..
[지도자 탐방]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4-H에 달려 있다!” <2016-04-01 제826호>
박 흥 규 원장 (강원도농업기술원) “제 왼쪽 눈가에는 4-H훈장(?)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농촌지도직 초임 시절 청년4-H회원들과 함께 부대끼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다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를 간직한 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는 4-H회원 출신 박흥규 강원도농업기술원장(55)을 만났다. ▶먼저 강원도 청년농업인4-H회원들의 활약상을 보며 받은 느낀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강원도에는 322명의 청년4-H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미래 ..
[영농현장] 4-H 통해 새로운 삶 열어가는 '꽃을 든 남자' <2016-03-15 제825호>
김 택 수 (경기도 화성시4-H연합회장) 만물이 소생하는 꽃 피는 춘삼월에 ‘꽃을 든 남자’ 김택수 경기도 화성시4-H연합회장(29·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을 만났다. “세계를 주름잡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갖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10여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라며 대뜸 말하는 김택수 회장. 갑자기 축구를 그만두고 잠시 방황하던 김택수 회장에게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준 분이 있었다고. 고..
[학교 4-H 탐방] 지·덕·노·체 활동으로 책임감 기르고 따스함 전해요 <2016-03-15 제825호>
경북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김봉수 교장 오랜 연륜과 더불어 1만4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경상북도 안동시 하이마로 385)를 찾았다. ‘힘써 배우고 바르게 행하여 능력 있는 주인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예의 바르고 부모를 공경하는, 지식을 탐구하고 기술을 익히는, 정보화 시대를 대비해 창의적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들의 요람 속에서도 자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지도자 탐방] “긍정적인 사람 만드는 것이 4-H정신이고 전통” <2016-03-15 제825호>
장 태 평 고문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4-H를 거쳐 간 젊은 농업인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으로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68)을 꼽는다. 한국4-H본부 고문으로 있는 장 전 장관은 4-H회원들에게 애정이 깊다. 본지는 지난 11일 장 전장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더푸른미래재단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장 전장관은 1977년 제20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재정경제원 국세조세과장과 재산세제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과 정책홍보관리실..
[영농현장] 스마트 팜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시키는 청년 대농(大農) <2016-03-01 제824호>
정 수 철 (전북4-H연합회장) “단순히 친목만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의 단체로 거듭 나 급변하는 세계 농업에 발맞춰 나가는 전북4-H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지난 18일 제57대 전북4-H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정수철 회장(32·전북 전주시 덕진구 쪽구름로)의 당찬 포부다. 2001년 장수고등학교4-H회에 가입한 이후 15년 만에 전북 4-H회원의 대표가 된 정수철 회장은, 현재 4만6860㎡ 면적의 유리온실에..
[학교 4-H 탐방] 실천으로 지혜를 배우며 지역 우수 문화 알려요 <2016-03-01 제824호>
경남 통영고등학교 미륵산의 기상과 한려수도 시작점 한산도의 청정함이 머무는 곳. 실력을 길러 꿈을 실현하는 인재들의 요람 통영고등학교(교장 구성부·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16)를 찾았다. 통영고등학교에는 꿈의 실현과 더불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이를 전파하는 인재들이 있는데, 바로 통영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박이경, 회장 윤수범) 회원들이다. 연속성 지닌 과제활동 펼쳐 통영고4-H회는 지난 2011년에 조..
[영농현장] “4-H로 인해 가능성이 자연스레 발현될 수 있었죠” <2016-02-15 제823호>
김 은 지 (한국4-H중앙연합회 여부회장)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김은지 한국4-H중앙연합회 여부회장(28·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188-1)을 만났다. 아버지와 함께 8264㎡ 규모의‘꿈꾸는 분재농원’을 운영하는 김은지 회원은 비닐하우스안에서 분재의 수형을 잡고 있었다. 김 회원은 꽃가게를 운영하는 틈틈이 조경도 병행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꽃, 나무 등과 친했고 손으로 만지는 것을 좋아했다. 한때는 막연히 서울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 4-H 탐방] 풍물 공연으로 큰 사랑 받는 지역사회 비타민 <2016-02-15 제823호>
강원 양양 상평초등학교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무지갯빛 꿈을 키우는 상평초등학교(교장 이상덕·강원 양양군 서면 물윗구미길 25)를 찾았다. 이 무지갯빛 꿈나무들 속에서도 신명난 풍물로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의 비타민으로 사랑과 귀염을 독차지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상평초등학교4-H회(지도교사 최은경)다. 신명나는 풍물교실 전형적인 농촌학교인 상평초등학교의 웃두루4-H회는 지난 2011년 조직돼, 현재 2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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