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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농업으로 더 좋은 세상 만드는 4-H청년지도자 <2016-10-01 제838호>
주 정 민 지도자 (제24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생산자가 먼저 변해야 소비자가 바뀌고, 지도자가 먼저 혁신해야 회원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풍요롭게 익어가는 김포의 가을 들녘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정민 게으른농부영농조합법인 대표(41·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래로)를 만났다. 그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5년 게으른농부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쌀을 수매할 때는 전량 유전자검사를 ..
[영농현장] 공학도에서 농업인으로…“농업과 4-H에 대한 긍정적 마음 나눌 것” <2016-09-15 제837호>
이 준 상 회원 (진주시4-H연합회 부회장)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한창인 요즘, 단감 수확에 정직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준상 진주시4-H연합회 부회장(경남 진주시 대곡면 진의로)을 만났다. 3636㎡의 가파른 산비탈에서 단감 농사를 짓고 있는 이준상 부회장은 현재 8000만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수확된 단감의 80%는 서울청과로, 나머지 20%는 네이버 스토어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단감 판매가는 전국 상위..
[학교 4-H 탐방] ‘회원들의,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을 위한’ 4-H활동 펼쳐요 <2016-09-15 제837호>
충북 단양중학교 조성남 교장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 한다’는 교육목표 아래 창의적인 학생·정의로운 학생·배려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9길)를 찾았다. 바로 이곳에서 강하고 충직한 고구려의 기상을 물려받아 다채로운 4-H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양중학교4-H회(지도교사 정규영, 고유경, 이용현·회장 김니은)를 만났다. “단양중학교4-H회..
[지도자 탐방] “4-H정신으로 일구어 온 삶, 지역사회 봉사하며 살고파” <2016-09-15 제837호>
이 기 양 회장 (경상북도4-H본부) “젊은 청년 이기양이 성장해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4-H와 지역사회가 기회를 줬으니, 이제는 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그 빚을 갚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일 전국을 뒤덮은 폭염이 잠시 쉬어간 9월초, 이기양 경상북도4-H본부 회장(61·경북 김천시 부곡동)을 만났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여러 봉사단체에 참여하고 있다고 운을 뗀 이 회장은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을 3년째 맡고 있으..
[영농현장] 젊음을 무기로 영농 기계화에 힘쓰고 있는 강원도 청년! <2016-09-01 제836호>
고 승 연 회원 (강원도4-H연합회장) 한동안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2016 리우 하계올림픽이 마무리 될 무렵, 행정 구역상으로는 강릉이지만 오히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곳과 가까운 청정 지역에서 살고 있는 고승연 강원도4-H연합회장(33·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을 찾았다. 피와 땀을 벗 삼아 고랭지 감자 5만2892㎡와 고랭지 채소 1만9834㎡를 정성스레 일구고 있는 고승연 회장은, 현재 연매출 2억원에 순수익 8000만원을 ..
[영농현장] 4-H 젊은 피, 한반도 끝자락서 친환경농업을 외치다 <2016-08-15 제835호>
김 지 원 회원 (전남4-H연합회 사무국장)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400㎞ 남짓의 고속도로와 국도를 달려 도착한 한반도 끝자락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 사무국장(26·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로)을 만났다. 드넓게 뻗은 논에서 기자를 반갑게 맞이한 김지원 사무국장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벼 사이사이에 자란 피 제거에 여념이 없었다. “우렁이를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기 때문에 이렇게 피를 제거해주어야 ..
[학교 4-H 탐방] “4-H이념에 선비 정신 더하여 창의적인 활동 만들어가요” <2016-08-15 제835호>
경북 봉화 법전중학교 이선군 교장 산세가 수려하고 선비 정신이 깃든 예절의 고장, 봉화에서‘참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미래의 동량들이 올곧게 성장하고 있는 법전중학교(교장 이선군·경북 봉화군 법전면 법전로)를 찾았다. 바로 이곳에서 선비 정신을 이어받아 숭고한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법전중학교4-H회(지도교사 고재원·회장 장승호) 꿈나무들을 만났다. “우리 법전중학교4-H회는 4-H활동을 통해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심성 그리고 창의..
[지도자 탐방] “4-H는 제주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2016-08-15 제835호>
강 성 근 원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도라 하면 먼저 돌, 바람, 여자가 떠오른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섬. 늘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다. 여기서 올해 4-H중앙야영교육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야영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강성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57)을 찾았다. “세계 7대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3관왕 힐링의 섬 제주에서 열리는 4-H야영교육을 통해 제주의 역사, 전통, ..
[영농현장] 창의적 사고로 6차산업 모범 일구는 청년 농사꾼 <2016-08-01 제834호>
윤 태 광 회원 (경기도4-H연합회 기획부장) 4-H회원 수범농장을 찾던 차에 경기도에 안성맞춤인 회원이 있다는 추천을 받고 길을 나섰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6차산업을 일구고 있는 윤태광 회원(31·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쌍지길)은 4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5월, 교육농장 ‘풀무골 에듀팜’의 문을 열었다. 마을의 옛 지명을 딴 풀무골 에듀팜은 5만6100㎡의 면적에 체험장과 가공시설, 캠핑장을 두루 갖추고 낙농과 다양한 농촌 어메니티 체험을 ..
[학교4-H탐방] “4-H 봉사 정신으로 이웃 사랑 앞장서요” <2016-08-01 제834호>
전북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의 명문’,‘역전의 명수’라는 불멸의 닉네임을 갖고 있는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이형욱·전라북도 군산시 석치1길 17)를 찾았다. 사랑으로 함께 꿈을 키워가는 군산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941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제71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야구부 동문 선수들은 프로야구 선수로, 지도자로 야구계를 이끌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키위해 군산상고4-H회(지도교사 임중택·소재홍·손진영, 회장 김현우)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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