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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농심을 바탕으로 지성 인성 겸비한 창의인재로 성장하다 <2015-06-15 제807호>
경기 남양주 마석고등학교 박랑자 교장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마석고등학교(교장 박랑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로 35)를 찾았다. 교정에 꾸며진 아기자기한 화단을 지나 교사 내부로 들어서자 복도 창가와 휴게공간 곳곳에 예쁘게 가꿔진 작은 화분들이 눈에 띈다. 활기찬 학생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는 아름다운 화단과 화분 뒤에는 마석고등학교 4-H회원들의 보이지 않는 정성이 배어있다. 2011년 개교와 함께..
[지도자 탐방]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전북4-H 새시대 열어갈 터 <2015-06-15 제807호>
채 함 석 회장 (전라북도4-H본부) “제가 키우고 있는 소처럼 평범하고 묵묵하게 살아 나갈 것입니다.” 옥구평야와 김제평야를 껴안은 곡창지대 익산에서 채함석 전북4-H본부 회장(60·전북 익산시 황등면)을 만났다. 지난 4월 제4대 전북4-H본부 회장으로 선출된 채함석 회장은 한창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트랙터를 직접 몰며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청년 시절 한국가톨릭농민회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등 평생 농업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
[영농현장] 천직(天職) 찾아 돌아온 부산 사나이 <2015-06-01 제806호>
송 창 화 회원 (부산광역시4-H연합회 회장)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영원한 오빠 가수 조용필의 노래 가사처럼, 잠깐의 방황의 시간을 접고 천직(天職)을 찾아 돌아온 송창화 부산광역시4-H연합회 회장(부산광역시 강서구 상덕로)을만났다. 20대 후반까지 농산물 작업 관련 일을 하다가 편찮으신 아버지를 조금씩 도와드리면서 농업을 시작했다는 송창화 회장. 다소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그는 늦깎이 대..
[지도자 탐방] 제주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도민 화합에 앞장 선 지도자 <2015-06-01 제806호>
고 문 삼 지도자 (한국4-H본부 부회장) “겸손한 자세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4-H인으로서 한국4-H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한국4-H본부 부회장에 당선된 후 4-H운동을 어떻게 변화·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고민이 많다는 고문삼 부회장(59·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북로)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서 만났다. 제주도 토박이 고문삼 부회장은 1973년 4-H회원활동을 시작으로 1980년 남제주군4-H연합회장, ..
[영농현장] ‘명석한 머리’로 대한민국 축산업 이끌 소치기 청년 <2015-05-15 제805호>
손 찬 우 회원 (경남 창원시4-H연합회 회장)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무시당하기 보다는 선망의 대상이 됐으면 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을 생산해 안정적으로 제 가격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중심에 저를 포함한 4-H인이 있기를 바랍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과 4-H인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항상 골몰하고 있는 손찬우 창원시4-H연합회 회장(34·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북로)을 찾았다. 태어나고 자란 곳..
[학교 4-H 탐방] “우산국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나가요” <2015-05-15 제805호>
경북 울릉군 우산중학교 장인기 교장 ‘동쪽 먼 심해선(深海線)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 금수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長白)의 멧부리 방울 뛰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청마 유치환도 그리워한 울릉도. 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 쉬는 울릉도에서 옛 우산국(于山國) 조상들의 개척정신을 50년 동안 지켜온 우산중학교(교장 장인기·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길 54)를 찾았다. 전교생 68명 전원이 4-H회원으로 ..
[지도자 탐방] 협동조합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의 해법 찾는다 <2015-05-15 제805호>
이 경 용 회장 (층남 당진시4-H본부) 60대면 젊은이 취급을 받는, 고령화된 농촌현실에 농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살맛나는 농업·농촌 건설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이경용(52·충남 당진시 송산면 뒷말길) 회장을 만나 그가 그리는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이 회장은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이하 당진낙협)을 경제사업 전문조합으로 육성해낸 장본인으로, 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돼 전국에서도 ..
[영농현장] 슬기롭게 6차 산업 선도하는 당찬 딸기낭자 <2015-05-01 제804호>
이 슬 기 회원 (충남 논산시4-H연합회) 봄빛이 싱그러운 논산에서 붉은빛의 상큼하고 야무진 딸기를 닮은 이슬기(25·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사계 7길) 회원을 만났다. 그가 부모님과 함께 경영하고 있는 딸기코아저씨농장은 체험을 온 어린이들로 분주했는데, 이곳에서는 딸기의 생산과 가공, 체험이 모두 이루어진단다. 6차산업으로서의 농업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토경 5280㎡, 수경 1만1550㎡의 규모로 재배되는 딸기는 자체로도 판매되지만 잼, 고추장, ..
[학교 4-H 탐방] “4-H활동으로 자연과 소통하는 건강한 학생문화 만들어가요!” <2015-05-01 제804호>
제주중앙여자중학교 김상철 교장 제주시에서 유명한 벚꽃 거리 ‘전농로’. 이 길을 따라 꽃비를 맞으며 걷다 보면 벚꽃과 잘 어울리는 학교를 만나게 된다. 바로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김상철·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11길 8)인데, 제주중앙여중에서는 적성을 살리고 감성을 올리는 교육방침에 따라 ‘날로 새로워지는’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조직된 제주중앙여중4-H회(지도교사 김강옥·박제연·문정배·오미자·고명순·허진아, 회장 김유미)는..
[지도자 탐방]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4-H의 역할이 매우 중요 <2015-05-01 제804호>
김 기 윤 지도자 (한국4-H본부 자문위원, 축산경제신문사 회장) 지난해 가을 4-H운동 120여년의 역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기까지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원이 밑거름이 됐다. 눈에 띄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수고한 이들 가운데 김기윤 한국4-H본부 자문위원이자 축산경제신문사 회장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8일 축산경제신문사에서 기자를 반갑게 맞은 김 자문위원은 75세의 나이에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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