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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4-H운동으로 미래 일구는 제2의 삶 <2015-08-15 제811호>
김 영 운 지도자 (충남 예산군4-H본부 회장)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두 번째 삶을 4-H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김영운(63·충남 예산군 응봉면 노화조개내길)회장을 만났다. “첫 번째 인생을 4-H가 일궈줬으니, 두 번째 인생은 4-H운동에 매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김영운 회장은 어머니 배 속에서 나 삶이 시작됐지만 2009년 병마를 이겨낸 것은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었다고 했다. 당시 병원에서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던 그는 간이식이라..
[영농현장] 발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책 읽는 농사꾼’ <2015-08-01 제810호>
김 태 협 회원 (정선군4-H연합회 총무)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에서 다부진 몸집의 김태협 회원(29·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의림로)을 만났다. 김 회원은 ‘정선군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에서 현재 정선유통협동조합 대표인 아버지 김래욱(58)씨를 돕고 있었다. 지난 6월 16일 문을 연 ‘정선군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에서 저장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질 좋은 농산물 수확에 기여함..
[지도자 탐방] 숭고한 4-H이념으로 무장한 글로벌 CEO <2015-08-01 제810호>
전 춘 식 회장 ((주)에코파트너즈) “어떤 일이든지 미쳐서 덤벼들어야 해낼 수 있습니다.” 회장 직무실에 걸려 있는 사훈(社訓)인‘불광불급(不狂不及)’의 정신으로 인간의 윤택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식량, 바이오,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아 친환경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전춘식 ㈜에코파트너즈 회장을 만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6년여 간 전남 신안군에서 마을단위 4-H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네잎클로버의 지고지순한 이념을 익히 알고 ..
[영농현장] 새로운 인생 설계로 마음속에 품은 꿈 되찾은 농부 <2015-07-15 제809호>
김 태 경 회원 (전라북도4-H연합회 사업국장) 농부라는 직업이 좋아 인생 설계를 변경해 지금은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김태경 전라북도4-H연합회 사업국장(34·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수산길)을 만났다. 경찰경호학과를 전공한 김태경 회원은 서울에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영농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왔단다. “경찰공무원이라는 꿈을 안고 서울에서 약 2년간 지내면서도 마음속 저편에서는 늘 농부가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학교 4-H 본부] “기본이 바로 선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해요” <2015-07-15 제809호>
경기 성남 성일정보고등학교 ‘성실한 사람·실력 있는 사람·생산적인 사람’을 교훈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성일정보고등학교(교장 한세택·경기 성남시 중원구 시민로 77번길)를 찾았다. 성일정보고등학교는 ‘능력중심 사회를 이끌어 갈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을 교육방침으로 삼고 있는데, 성일정보고4-H회(지도교사 백수근·김철용, 회장 정연태) 38명의 회원들은 4-H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인성과 지성..
[지도자 탐방] 관(官)에서 갈고 닦은 4-H정신, 민(民)에서 꽃 피우다! <2015-07-15 제809호>
이 용 정 지도자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매사불여튼튼,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좌우명으로 전남4-H 부흥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을 만났다. 2013년 4월부터 전남도4-H본부의 실무를 관장하고 있는 이용정 사무처장은, 2012년 6월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35년간 농도(農道) 전남의 농촌지도기관에서 농업·농촌지도사업을 이끈 경력을 보유해 사무국 운영의 혜안(慧眼)을 지니..
[영농현장] “농업은 매일매일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는 일이죠 ! ” <2015-07-01 제808호>
4-H회원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느낀다" 이 종 주회원 (경기도4-H연합회 사무국장) 학생4-H회원과 청년4-H회원들의 선후배 관계가 돈독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용인시에서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종주 회원(31·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을 만났다." 현재 아버지와 함께 한우 23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종주 회원은 지난 2009년 천안연암대학 축산계열을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영농인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
[학교 4-H 탐방]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활기찬 터전 만들어가요!” <2015-07-01 제808호>
경남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1927년 개교해 9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농생명산업 교육의 메카,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이정문·경남 김해시 금관대로)를 찾았다. 이 학교에서 자연과 생명이 숨 쉬는 터전 만들기에 앞장서는 친구들이 있는데, 바로 김해생명과학고4-H회(지도교사 김상동·이종문·조근현·김학재, 회장 안지혜)다. 1999년에 조직되어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가진 김해생명과학고4-H회는 무려 14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지도자 탐방] 봉사와 헌신으로 4-H정신 실천하는 지도자 <2015-07-01 제808호>
김 정 우 회장 (세종특별자치시4-H본부) 4-H정신이 삶의 좌표라 자부하는 김정우 회장(6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로)을 찾았다. 김 회장을 만난 사무실에는 과거 4-H활동사진부터 지역 내 단체들의 활동자료와 사진들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개인 소유의 사무실을 지역단체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인데,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정말 기쁜 일이죠.”라며 환하게 웃는 김정우 회장. 신행정..
[영농현장]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리더로 인정 받고파 <2015-06-15 제807호>
"눈앞의 수익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김 희 문 회원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 “수익을 얻기 위한 판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습니다.” 눈앞의 수익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의 농업을 꿈꾸는 농업·농촌 지킴이 김희문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32·봉화군 법전면 한티로)을 찾았다. 농부를 꿈꾸며 성장해 학창시절부터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자연스레 농업에 빠졌다는 김희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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