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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지도현장] 나의 운명 4-H를 더욱 좋게 발전시킬 것이다 <2018-03-15 제873호>
"4-H집안에서 자라 첫 발령임에도 4-H는 어색함이 없었다" 박 주 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2016년 7월. 첫 발령으로 4-H담당을 맡게 되었는데 4-H업무를 받고 든 생각은 ‘4-H는 나와 함께 할 운명이구나’ 이었다. 그 이유는 나의 부모님이 8-H이어서다. 아버지는 공주시4-H연합회장과 공주시4-H본부 회장을 역임하셨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4-H활동을 하시다가 만나 결혼하셨다. 그리고 오빠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공주시4..
[회원의소리] 2012년! 그때부터 나의 4-H생활은 시작됐다 <2018-03-01 제872호>
"청년들에게 농업창업의 길을 열어 주는 데 노력할 것이다" 임 승 규 (강원도4-H연합회 부회장) 공군 부사관으로 복무할 당시 제대 후 어묵장사, 치킨집 등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 나는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며 생각을 정리하는 편인데 그렇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다보니 ‘개구리’가 나왔다. 그 뒤 나는 확신을 갖고 3년 동안 개구리농장을 찾아다니며 개구리사육 공부와 함께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2기생의 교육..
[4-H 70주년 대토론회 발표] 대만4-H, 과거·현재·미래 <2018-03-01 제872호>
린 진 훙 (대만4-H본부 사무총장)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세 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대만의 4-H클럽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고, 두 번째로 대만의 현재 4-H활동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고, 세 번째로 향후 4-H개발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4-H운동은 1902년 미국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만에서 4-H운동을 최초로 시작한 분은 맹란지앙이란 분입니다. 이 분은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학으로 박사학위..
[지도자 기고문] 4-H운동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2018-03-01 제872호>
이 용 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황금 개띠해 무술년을 맞아 올해에도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온 누리에 펼쳐져 고통 받고 소외된 4-H가족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필자도 네잎 클로버의 행운이 온 누리에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4-H는 한국의 농업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은 대다수 국민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450만에 달하는 한국 4-H가족 헌신은 해방 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개발도상국에 원조를 하는 세계 10위..
[청소년에게들려주는진로이야기]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화 사회 인도하는 ‘생물정보분석가’ <2018-03-01 제872호>
이 세 용 지도교사 서산 서일고등학교4-H회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는 질병치료와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단순한 평균수명의 연장을 넘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지향하며 생물정보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를 거는 ‘생물정보분석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생물정보분석가는 생물의 유전자로부터 출발해 단백질, 세포, 기관, 인간 전체를 거쳐 진화계통에서 나오는 정보를 놓고 데이터화, 수집, 업그레이드 등의 작업을 한다. 때문에 생물정보분석가는 생물정보를 수학·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만한 다
[시 론] 비만해지고 싶은 청소년은 아무도 없다 <2018-02-15 제871호>
"비만관리를 청소년 스스로의 책임만으로 넘겨서는 안 될 문제다. 건강한 생활이 실천 가능한 환경인지부터 점검해보자" 김 민 정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부연구위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통계조사(이하 ‘청소년건강조사’)를 실시하며,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2017년에는 799개 중·고등학교의 6만2276명이 본 조사에 참여하였다. 그 중 비만율을 살펴보면 2006년 8.8%에서 2017년 13.9%로 5.1%p나 ..
[회원의 소리] ‘함께’의 가치를 공유하는 4-H <2018-02-15 제871호>
"4-H는 동반자이자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 류 진 호 (전라남도4-H연합회 사무국장) 4-H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모님의 영농기반 없이 농업이라는 일을 선택하게 되어 처음 고흥 고향에 내려왔을 때, 친구도 아는 선배도 없었던 나에게 4-H활동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선배들과 함께 헤쳐 나간 시간과 경험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영농기반을 갖춘 선배님들에게는 항상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
[지도교사 이야기] 아름다운 학교 동아리, 학교4-H회 <2018-02-15 제871호>
이 상 경 (김해 한림중학교4-H회) 우리는 4차원의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우리 한림중학교4-H회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하는 특색 있는 동아리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소년활동단체로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사랑 학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봄에는 학교 블루베리 텃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이랑을 고르며 식물을 가꾸고 키우는 즐거움과 수시로 따먹는 수확의 기쁨까지 맛보았다. 주말이면 시간 나는 대로 틈..
[4-H 대만 문화체험연수 소감문] 나를 한층 성장하게 해 준 대만 연수 <2018-02-15 제871호>
"문화체험연수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안 상 혁 (고양 덕이고등학교) 나는 처음에 우리나라에 4-H라는 단체가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학교 소개로 4-H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에 아주 좋은 체험을 해봤다. 그리고 타이완의 문화에 대해 무엇이 있는지 더욱 잘 알게 되었고, 타이완에서는 어떤 문화가 있고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느끼고 돌아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4-H를 좀 ..
[회원의 소리] 무의미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4-H <2018-02-01 제870호>
"강원도4-H연합회가 뒤떨어지지 않고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본다" 안 경 주 (강원도4-H연합회장) 오늘도 차가운 햇살을 맞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 출근길에 마주하는 차가운 햇살과는 무엇인가 다른 느낌이 든다. 강원도 철원군 신철원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성에서 대학교를 입학해 학업을 마치고 도시에서 취업해 출퇴근하는, 매일 부담이 되는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었다. 그럼에도 주말마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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