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격주간 제833호>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회 발전 위해 굳센 결의 다져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2·3일 1박2일간 경남 진주에 소재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회의실에서 2016년 1차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중앙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하왕봉 한국4-H본부 부회장, 나용준 경상남도4-H본부 회장 및 강양수 경남농업기술원장 등 내빈을 비롯 전국에서 32명의 핵심 4-H지도교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주요활동 및 사업에 관한 논의로 시작됐다.
이어 하반기에 전개되는 학교4-H회 관련 주요 활동 및 행사에 대한 논의도 왕성하게 펼쳐졌다.
특히 제10회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 학생4-H회원 해외그린배낭연수 및 제1회 4-H교수요원과정 특별연수 등에 대한 폭넓은 토론의 장을 가졌다. 또한 이튿날에는 시·군별 4-H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사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풀뿌리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한 굳은 결의도 다졌다.
백수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경남4-H본부와 도농업기술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하반기엔 더욱 내실 있는 학교4-H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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