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 격주간 제882호>
여름 맞아 4-H국제교류활동 시즌 개막
미국·독일·스위스·핀란드·대만·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8개국서
해외 홈스테이 체험하며 글로벌리더십과 도전정신 함양




여름방학을 맞아 4-H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글로벌리더십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국제교류활동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S4-H 미국파견, KT(Korea-Taiwan) 대만청소년 초청연수, 4-H국제교환프로그램(IFYE), 사제동행 해외그린배낭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4-H 미국 파견

최근 수년 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4-H(States’ 4-H Intern ational Exchange Programs) 미국 파견이 지난달 하순 시작돼 국내 청소년 36명과 지도자 5명 등 41명이 설레는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 달 동안 미시건, 아이다호, 워싱턴, 일리노이, 콜로라도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국 공식기관의 엄격한 선정기준을 통과한 초청가정에 입주해 가정의 일원이 되어 현지문화를 익히고 있다(일리노이는 7.24 출국 8.21 귀국).
한편 2019년 S4-H 미국파견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한국4-H본부는 금년 12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접수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KT 대만청소년 초청연수

대만4-H국제교류협회와 한국4-H본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실시되는 대만 청소년 초청연수는 지난 27일 대만 청소년과 지도자 등 14명이 입국해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대만 참가자들은 도착 첫 날 연수일정, 유의사항 등 오리엔테이션 설명을 듣고, 경북 문경으로 이동해 2박 3일간 4-H국제교류캠프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국내 초청가정으로 흩어져 홈스테이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농업과 문화체험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6일 대만으로 귀국한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우리나라 청소년과 지도자 21명이 대만으로 문화체험연수를 다녀왔다.

4-H국제교환프로그램(IFYE)

지난달 본격 시작돼 미국(초청 1명) 스위스(파견 2) 핀란드(초청 1) 독일(파견 1, 초청 2) 대만(파견 6, 초청 6) 태국(파견 4, 초청 8) 필리핀(초청 2) 인도네시아(초청 2) 등 8개국과 교류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지난 27~29일 경북 문경관광호텔에서 4-H국제교류캠프가 열려 외국 참가자들과 국내 초청가정, 대학4-H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진한 우정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각 국가의 특색 있는 노래, 율동 등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문화공연 발표를 함께 즐기며 온몸으로 하나가 되었다. 철로자전거 체험, 석탄박물관 견학, 문경새재 탐방 등 문경의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제동행 해외그린배낭연수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중·고교 학생회원 20명과 4-H지도자 7명 등 27명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대만으로 배낭연수를 떠난다.
이번 연수는 타이페이와 까오슝 일대에서 대만사건회협회 및 까오슝사건회협회 방문, 역사유적지 탐방, 조별 미션 등 활동으로 짜여 있다. 조별 활동은 5명 내외로 팀을 꾸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정해진 포스트를 따라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7~29일 경북 문경에서 4-H국제교류캠프가 열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진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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