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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군 4-H활성화 위해 진지한 토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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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경북4-H연합회
경북4-H회원의 자질향상과 협동심 배양, 4-H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북도 젊은 4-H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경북4-H연합회(회장 고태령)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동안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및 문경시 일원에서 연합회 도 임원 및 시·군 회장, 시·군 담당공무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력배양교육을 가졌다. 〈사진〉
28일 13시 참가자 등록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청년회의소 이상만 연구원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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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4-H회 활성화 위한 역량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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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방)는 지난달 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에서 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시·군 협의회장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평가 결과 보고 및 2008년도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제52회 경기도4-H경진대회의 적극적인 지원, 하계수련회 및 경기도4-H인 친선체육대회, 우수4-H회원 시상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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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4-H회원 육성 위한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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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이재승)는 지난달 20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다.〈사진〉
도회장단과 이사, 각 시군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이재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도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경기도4-H회원들이 4-H활동을 통해 4-H이념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총회를 통해 우리 지도교사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학교4-H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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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용·오현주회원, 박동혁·채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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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과 같은 삶 살아
한국을 대표하는 농촌계몽소설 ‘상록수’의 남녀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주어지는 ‘박동혁상’, ‘채영신상’을 수상한 4-H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일제 치하의 농촌 계몽가이자 저항 문인인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서 열린 ‘상록수마을 잔치’에서 소설 ‘상록수’ 속의 ‘박동혁’, ‘채영신’을 닮은 농업인으로 박형용씨(31·전북 정읍시 입암면)와 오현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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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활용법’ 책자 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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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2월에 발간한 ‘눈에 보이는 유용미생물 활용법’ 책자가 일선 지도기관과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000부를 증간하여 배포했다.
이 책자는 용도별 축산유용미생물의 종류와 제조방법, 사용방법, 사용효과,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각각의 전문가들이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as.go.kr)에 들어가면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에 대한 문의는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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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표지 이용 콩 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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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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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과학원 콩연구팀
세계 최초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콩모자이크바이러스병 저항성 콩 품종 ‘신화콩’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신화콩’은 콩 농사에서 방제하기 어려운 바이러스 병에 강하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으며, 한층 더 안전한 콩나물을 생산할 수 있고, 수확량이 307kg/10a로 그동안 재배되던 콩 품종보다 11% 이상 더 수확할 수 있어서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물과학원 콩육종 전문가 문중경 박사는 “이 품종은 건강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3590㎍/g으로 기존의 최고 함량 품종보다 24%가 높아서 소비자에게도 선호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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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폐사가축처리기’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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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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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직접 가열식 폐사가축처리기를 개발하고 지난 13일(목) 농장방역을 위한 폐사가축처리 세미나 및 제품시연회를 가졌다.
이 처리기는 축산농가의 대형화와 사육두수의 증가로 폐사가축 처리문제의 어려움, 환경문제, 질병원인 제공, 처리비용 문제점 등 폐사가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기술개발로 병원균을 완전 살균처리할 수 있게 됐고, 전염의 재발성이 없는 처리물을 생산하여 사료 원료 및 재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매몰에 따른 불필요한 공간 확보가 필요치 않으며, 기존 장비보다 보일러가 필요 없으므로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수질오염과 냄새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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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자원식품사업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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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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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화사업 업무협의회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3층 회의실에서 각 시도 농촌지도기관 농촌활력화 사업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활력화사업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08년 농촌진흥청 자원식품과, 농촌생활과,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사업에 대한 농촌활력화 추진방향 및 연구계획에 대한 발표와 시도별 특수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종합토론에서는 협성대 고순철 교수와 각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로부터 농촌활력화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이 나왔다. 농진청에서는 그동안 현장중심, 고객중심, 홍보강화 등 3대 혁신운동을 생활화하여 현장의 농업인에게 필요한 첨단 농업과학기술을 개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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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병해충 초기대응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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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제6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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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담당자 연찬회
지난 10일과 11일 충남 태안 오션캐슬에서 ‘2008 전국 병해충 담당자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준호 교수의 ‘병해충 예찰의 중요성’, 장신대학교 이석치 교수의 ‘자연치유 건강 증진법’ 특강, 농과원 예완해 연구관의 ‘주요 병해 생리생태 및 예찰·방제 요령’, 농과원 김황용 박사의 ‘멸구류 생태 및 예찰과 감별’, 경기도원 송원호 지도사의 ‘예찰 및 방제사례“와 ‘예찰포·관찰포 조사요령’에 대한 교육과 올해 병해충 종합관리 추진 방향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건의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군 예찰장비 현대화, 공동방제비 지원 확대, 정밀현미경 등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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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4-H운동 능동적 대처로 새로운 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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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제671호> |
 장병웅 임수진 조노제 부회장, 감사 안효권, 이사 9명 선출
한국4-H본부 정기총회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가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단과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전환기의 4-H운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한국4-H본부 5층 강당에서 열린 한국4-H본부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에 대한 선출이 있었는데, 장병웅, 임수진, 조노제 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또 왕제군, 김국진, 성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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