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격주간 제847호>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제10대 백수근 회장 취임
김재호·김희창 감사,
부회장 및 사무국 구성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제10대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백수근 회장은 제9대에 이어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제10대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과 제7대 박정철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많은 지도교사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정철규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4-H서약 제창, 취임사, 참석 내빈 축사, 감사와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소개로 이어졌다.
제9대에 이어 10대 회장에 취임한 백수근 회장은 “연임회장으로서 회원 육성과 교사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4-H본부와 협력해 성과를 내는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7년의 지도교사 경력을 갖고 있는 백수근 회장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성남시4-H후원회 사무국장 겸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사무국장과 부회장, 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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