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농촌진흥청장 표창

이영수 〈경기 안성시〉
1999년부터 농업에 종사한 이래 성실한 과제이수로 매년 1과제 이상을 이수하여 왔으며 배 7500여평을 재배하여 연간 5000여 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안성마춤 5대 작목인 안성마춤 배의 품질향상을 위해 영농기술을 습득하여 인근농가에 보급하는 등 복지농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 안성시4-H연합회장 및 경기도4-H연합회 기획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청소, 자연보호, 폐품수집, 꽃길 가꾸기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특히 관내 양로원 방문, 수해복구 지원 활동,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4-H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정서기 〈전북 부안군〉
2001년부터 부농의 꿈을 안고 농촌에 정착 1만800평(논 6000평, 밭 4800평)에 벼, 감자, 양파, 고추 농사 등으로 연 5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품목별 연구모임(상서감자연구회) 조직 및 감자저장창고 신축, 인터넷 쇼핑물 개설 등 후계농업 경영자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부안군4-H연합회 총무를 거쳐 2006년 회장을 맡았으며 각종 교육훈련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을 보이고 무연고묘벌초 5회 4600기, 봉사활동 6회, 개인·단체과제포 운영 8회, 불우이웃김장김치담가 주기 5회 385세대 지원, 새싹어린이농업교실 4회 실시 등 활동을 벌여왔다.

한규용 〈대전 유성구〉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생산,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선농산물 공급에 힘쓰는 등 대전농업발전과 영농회원 확보에 힘썼다.
고교시절부터 4-H활동을 해왔으며 2006년 대전광역시4-H연합회장을 맡아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하고 연 2회 선진농장 및 연구소를 견학하는 등 활성화에 힘썼다. 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세탁과 목욕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7개소의 문화유적지에 대한 자연보호 활동으로 폐휴지 2.5톤, 공병 2500개를 수거했다.

김대종 〈경남 창령군〉
한국농업전문학교 1기생으로 수도작과 축산영농을 통해 연 1억2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03년도부터 2년간 창녕군4-H연합회장, 2005년도부터 2년간 경남4-H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창녕군4-H연합회 수출영농체험학습포로 단감 1500평을 경작하고 삼일민속문화제에 참여해 향토음식점을 3회 운영하는 등 4500만원의 기금을 조성.
또 경남4-H연합회 교육행사 16회 추진,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10회, 백혈병 어린이 돕기 4-H회원 헌혈, 어려운 가정 돕기 활동으로 3가정에 280만원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적극 펼쳤다.

본상/농협중앙회장 표창

천인창 〈인천 옹진군〉
2003년 한국농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과 함께 옹진군 북도면에 소재한 ‘인효농장’의 포도밭 4500평, 복숭아밭 2000평을 경작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05년 옹진군4-H연합회 회장, 2006년 인천광역시4-H연합회 부회장으로 일하며 선진영농현장교육, 역사문화탐방과 각종 교육행사를 앞장서 추진했다. 또 서포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등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근검절약 실천과제 교육을 2회 실시하고 중고생활용품 110점, 중고의류 재생용품 95점을 교환하기도 했다.

구재현 〈대구 달성군〉
지난 98년부터 장미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 양액재배 기술을 도입하여 과학영농을 실천한 결과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으로 일본에 수출하는 등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현재 시설하우스 1200평, 저온창고 7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5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05년에 달성군4-H연합회장을 맡아 척수장애인단체인 영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휠체어 수송, 각종 행사물품 운반, 행사진행 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학생4-H회원들의 예절과 도예교육, 주말농장 운영지도 등 후배들의 4-H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이명오 〈광주 광산구〉
2001년 한국농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다음해 영농후계자로 선정돼 시설하우스 2000평을 경작, 연간 3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 부부 영농4-H회원으로 채소재배 영농기술 및 유통관련 정보 등을 선도적으로 전파 보급하고 있기도 하다.
2005년 광주광역시4-H연합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학생4-H회원 꺾꽂이 및 분경 과제활동 돕기, 마을 앞 도로변에 무궁화 300주 심기와 코스모스 꽃길 3km 조성, 일일찻집 운영 및 사랑의 사탕바구니 행사를 주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로상/농림부장관 표창

박병석 〈강원도농업기술원〉
대학4-H연구회 활동을 시작으로 4-H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87년 공직을 시작하여 농업 및 4-H관련 행사를 통해 강원도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 및 우리농업·농촌 알리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4-H회원 자전거 천리길 홍보와 농특산물 전시실 및 농경유물 전시관 운영, 대중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전개, 농업인 영농의식 고취를 위한 교재 보급 등으로 4-H와 우리 농업의 활력화에 크게 기여했다.
강원도4-H연합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인력육성 지도와 4-H회 확대조직에 나서 157개회 4742명을 육성하였고, 영농4-H회원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강원클로버 브랜드 캐릭터, 엠블램,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기도 했다. 4-H본부 조직 활력화를 위한 4-H후원조직 통합지도 및 각종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환경사랑 릴레이, 농경지폐비닐 수거운동, 강원 농특산물 유통현장 체험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