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어촌건설 이끌 것” 홍문표 씨(61세)가 지난 17일 한국농촌공사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홍문표 신임 사장은 제17대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쌀소득보전법, FTA특별법 등 농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홍 사장은 “선진화된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한국농촌공사를 잘사는 선진농어촌건설을 선도하는 일류공기업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