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5 격주간 제684호>
제주도4-H본부 출범 위한 추진위원회 열어

추진위원장 및 실무추진위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4-H후원회(회장 송태화)와 4-H연맹(회장 지사윤)은 지난 8일 도 농어업인회관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출범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추진위원장 및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
도 및 시4-H후원회, 연맹 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4-H활동지원법 제정에 따른 4-H운동의 활동방향과 한국4-H활동 지원시책 및 본부 출범의 필요성에 대해 농업기술원 강용철 기술지원국장과 양규식 지도사가 설명했다.
송태화 도 후원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본부 출범을 위한 4-H본부 출범 추진위원장으로 신상순 도4-H후원회원을 선임하고, 실무추진위원 6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본부 출범에 따른 활동일정을 협의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올해 충남4-H본부, 전북4-H본부 통합에 이어 제주도4-H본부 출범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앞으로 제주도4-H운동의 방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4-H본부 출범 추진위원은 다음과 같다.
▲추진위원장 신상순(도4-H후원회) ▲실무추진위원 이정우(도4-H후원회 이사), 박원택(제주시 후원회장), 고문삼(서귀포시 후원회 이사), 지사윤(도4-H연맹 회장), 강원희(도4-H연맹 직전회장), 이맹식(도4-H연맹 상임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양규식 지도사 yks4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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