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5 격주간 제684호>
무연고묘 벌초로 4-H이념 실천

남원시4-H연합회

전북 남원시4-H연합회(회장 박지호)는 지난 30일 추석을 맞아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남원시 송동면 소재의 무연고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늦은 장맛비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란 30여기의 무연고묘를 예취기 15대를 동원해 벌초했다. 회원들은 이번 벌초 봉사활동을 통해 조상의 넋을 위로하고, 자연보호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4-H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져 연합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노성주 지도사 sungjou49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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