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1 격주간 제681호>
내 고장 둘러보며 비전 발견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복)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3일 인천시 중·고등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 81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사진〉
회원들은 시청을 방문해 시 소개영상을 보며 인천시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서해안 최대의 상항인 인천항의 시설을 둘러보며 앞으로 동북아 초일류 항만뿐만 아니라 남북교역의 중요 거점으로 활용될 인천항의 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동양최대의 갑문에 선박이 통과하며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 이민사박물관, 달동네박물관 등에서 부모세대의 고단했지만 정겨운 생활상을 생생히 체험했다.
회원들은 “인천의 비전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박현주 지도사 hj2728@hanmail.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해외농업체험연수로 농업 방향 모색
다음기사   452명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