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5 격주간 제678호>
선후배 한자리 모여 4-H인 화합 다져

충북4-H선후배 화합대회

지난 2일 영농회원과 선배회원, 후원회원 및 지도교사, 4-H담당지도사 등 200여명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에 모여 충청북도4-H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해 충북4-H운동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사진〉
이날 개회식에서는 충북4-H후원회 최동복 회장이 오병덕 직전회장과 구수학 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민경범 원장도 오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행사는 지·덕·노·체 4팀으로 나눠 족구, 배구, 이벤트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최동복 후원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화합대회를 통해 충북4-H인이 더욱 단결해 4-H운동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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