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5 격주간 제678호>
<우리가 간다! 4-H 체험 현장> 역사문화 체험으로 바른 인성 심어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24일 학생회원과 영농회원 및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를 견학했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오전에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백제역사문화관과 정림사지박물관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국악의 전당에서 국악 한마당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역사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창출 능력을 함양하며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수빈 지도교사(금호중학교4-H회)는 “학생들에게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심어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을 했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이상윤 지도사  ssreg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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