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격주간 제677호>
<특집> 4-H회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지도자 부문 공로상

안대환(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안대환 지도사는 영농회원확보에 주력해 70명의 회원을 모집했고, 10개회 509명의 학교4-H회 및 전통문화학교4-H회를 조직, 육성했다. 35회 2000명에게 각종 교육행사를 지도했고, 6200만원의 4-H후원기금을 조성했다. 그리고 2명의 영농회원에게 1000만원의 시범영농 지원을 했다.
소국, 대국 1600본 및 메리골드 등 초화루 1만본을 학교4-H회 과제활동으로 지원했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이동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조중(전라북도농업기술원)

김조중 지도사는 4-H회를 비롯한 6개 단체(4만9609명)의 학습단체를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후계육성 과제자금 7억 1800만원 지원 및 해외연수와 지사표창을 통해 회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했다. 또한 영농4-H우수과제 이수회원을 선발, 시상했으며, 전국 최초로 디자인 경관농업으로 4-H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북4-H연합회 풍물패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핵심 영농회원 특별관리 전문후계인력 226명을 육성하고 있다. 또 전북4-H지도교사 승진가산점 채택을 추진했으며 지도교사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전찬구(경기 김포 통진고4-H회)

전찬구 지도교사는 26회 이상 1회원 1과제교육을 지도했고, 4-H회원을 대상으로 월2회 이상 풍물강습, 연3회 이상 전통민속놀이를 시연했다. 그리고 월1회 학교주변 자연정화활동 및 사적지 주변 자연정화활동,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종 4-H교육행사에 참여해왔다.

한승석(서울디자인고4-H회)

한승석 지도교사는 연중 일반 초화화분 가꾸기를 하고 있으며, 벼와 우리 밀 50화분 가꾸기 활동도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4-H회원 과제활동을 위한 옹기수집으로 작년부터 현재까지 20여개를 확보해 전시회시 활용하고 있다.
1998년부터 회양목, 꽃잔디 등 교내 화단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야생화전시회를 5회 개최했다.

한상섭(충북 청주시4-H후원회)

한상섭 지도자는 율량동 한우리4-H회장(1984년) 및 청주시4-H연합회장(1993년) 역임했으며, 유럽 3개국 농업연수를 통한 선진농업분야의 견문을 확대했다. 1994년 4-H단체 청우회에 30만원을 지원했고, 제11회 클로버인체육대회 및 충주시4-H야영교육에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대둔산 및 관악산 자연보호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최경환(대구광역시4-H본부)

최경환 지도자는 대구시4-H본부 조직 활성화를 통해 70명의 회원을 모집했고, 대구시4-H연합회 과제교육을 20회 추진했다. 그리고 대구시4-H본부 기금(2억2500만원)조성을 했다.
또한 청소년의 달 행사, 4-H야영교육, 경진대회 등 행사 및 40명에게 4-H연합회 장학금(92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매년 장애인단체 장학금 지원, 홀몸노인 김장담가주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및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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