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격주간 제677호>
지역 청소년문화축제에서 4-H알려

진주시4-H연합회·지도교사협의회

경남 진주시4-H연합회(회장 김인권)와 진주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수호)는 지난달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밑 남가람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진주시청소년문화축제에 참가해 야생화 및 조직배양 프렌토피아를 전시했다.〈사진〉
영농회원들과 7개 학교4-H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서 조직배양 프렌토피아는 행사 당일, 야생화는 18일까지 전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4-H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박수호 지도교사협의회장은 “영농회원과 학생회원들이 함께 야생화전시를 하며 4-H를 홍보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4-H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 진주고등학교4-H회  박수호 지도교사 suho66@yahoo.co.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회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체험학습활동
다음기사   학생회원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