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격주간 제674호>
180명의 신입회원이 함께 입단식 가져

안성시4-H연합회

올해 학교4-H회 활동에 처음 발을 내딛은 안성시 신입회원들이 함께 4-H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건전한 청소년상을 정립해나갔다.
경기 안성시4-H연합회(회장 박명규)는 지난 5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철) 비봉관에서 안성시4-H연합회 임원 및 학교4-H회장,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0명의 신입회원의 입단식을 갖고 4-H회 가입을 축하했다. 〈사진〉
오전 10부터 김학철 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박명규 안성시4-H연합회장의 4-H회 및 활동사례소개, 4-H뱃지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조두현 한국4-H본부 홍보부장은 학생회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4-H의 역사와 이념,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사례를 소개해 신입회원들이 4-H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리고 4-H노래배우기, 한마음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진중학교의 한 신입회원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4-H회의 역사와 활동사항을 듣고, 선배들과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박성구 지도사 sgpark21@an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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