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격주간 제674호>
여성회원 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4-H연합회

경북4-H연합회(회장 고태령)는 지난 5일과 6일 1박2일간 여회원 33명과 도연합회 임원, 각 시·군 회장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기) 및 영주시 일원에서 영농4-H 여회원 과제교육을 개최했다.〈사진〉
5일 오후 2시30분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정수호 영주시4-H본부회장과 김완기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영석 한국4-H중앙연합회장이 참석해 경북4-H 여회원 교육을 축하했다.
개회식 후 ‘매력 있는 여성 농업인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최병호 강사의 강의가 있었고, 미니정원 만들기 과제교육이 이어졌다. 그리고 여성4-H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각 지역의 사례발표를 통해 여회원들의 4-H활동과 역할에 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튿날에는 피구, 족구, 계주, 팔씨름 등 회원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4-H이념의 체(體)를 실천했다.
한편 이번 여회원 교육은 작년보다 11명이 늘어난 33명의 여회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인호 지도사   vvtkpc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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