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1 격주간 제673호>
농심 키워주는 새싹어린이농업교실 열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4-H연합회

전북 부안군 관내 유치원 아이들 과 학부모들에게 계절별 농작업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심함양과 4-H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새싹어린이농업교실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전북 부안군4-H연합회(회장 최정락)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화)는 지난 11일 최정락 연합회장 농장에 위치한 4-H단체과제포장과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서 부안군 해바라기 유치원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새싹어린이농업교실을 열었다.〈사진〉
55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는 함께 감자심기, 화분식물심기, 야생화심기 등을 통한 야외자연탐구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고, 떡메치기, 감자·고구마 요리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연합회와 농업기술센터는 도시, 농촌 어린이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농작업 체험 등 야외학습기회를 확대 제공해 4-H활성화와 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박연실 지도사
  nolbu0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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