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격주간 제671호>
본부로 명칭 변경, 4-H 재도약 기대

연기군4-H후원회

충남 연기군4-H후원회(회장 유대준)는 지난달 12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 회의실에서 21명의 후원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연기군4-H후원회의 위상정립과  다양한 지원활동의 제고를 위해 연기군4-H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명칭변경은 연기군4-H회가 재도약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대준 회장은 “금년에는 4-H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에 젊은 인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농촌을 지키며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이헌상 지도사 wangnoonteacher@hanmail.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각계각층 단체·개인들 간 네트워크 구축
다음기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