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5 격주간 제668호>
서울대학교 방문 등 4-H회원 희망 키워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예산군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 및 서울 일원에서 학생4-H회원 도농교류 및 문화체험 교육을 가졌다.〈사진〉
학생회원들의 도전정신과 문화적 인식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을 만나 전공 및 진로에 대해 물어보고 자신의 장래희망과 비교하기, 문화유적지를 찾아 그 역사와 용도 알아보기, 서울시민에게 4-H회 및 예산농특산물 홍보하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문화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회원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왕태 지도사는 “예산군의 미래인 학생회원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도전하면서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과제교육을 개발해 4-H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김왕태 지도사 speed011@chol.com〉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소년소녀 가장 위해 따뜻한 손길 모아
다음기사   초등4-H회원부터 모두 함께한 축제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