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1 격주간 제667호>
허준호 회원 새 회장으로 선출
경상남도4-H연합회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백인상)는 지난 2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경연)에서 도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및 결산을 했고, 2008년 경남4-H연합회를 이끌고 나갈 회장단 선출이 이뤄졌다. 신임 회장에는 허준호 회원(김해시), 남부회장에는 강한봉 회원(창녕군), 여부회장에는 윤희정 회원(김해시), 감사에는 최진섭(사천시), 김창구(밀양시) 회원이 선출됐다. 특히 허준호 회장 당선자는 지난달 5일에 열린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회장단 선출 후 시·군4-H활동 당면사업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혼돈의 시대에 최고의 사업가가 되라’라는 주제의 영상을 시청한 후 총회를 마무리했다. 허준호 회장 당선자는 “부족하지만 경남4-H연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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