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격주간 제665호>
새로운 도약 다짐하는 축제 열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는 지난 16일 18개교 학교4-H회 회원과 지도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1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51회 서울특별시4-H회원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
우수회원 및 지도교사 표창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학교4-H회의 4-H활동사례발표가 이뤄졌고, 칼라믹스 만들기, 농업지식 미션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4-H회원 골든벨과 장기자랑 및 사물놀이, 탈춤 공연 등 4-H회원 어울림 마당이 열려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내 고향 뿌리 찾기’ 과제, 생활원예과제, 교양취미과제 등 현지과제를 전시해 각 학교4-H회의 활동을 보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승석 서울시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서울시4-H인들이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학생회원들을 더욱 열심히 지도해 시대에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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