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격주간 제665호>
한국4-H중앙연합회 제28대 임원 후보·출마의 변

회장 후보  전 영 석

△2002년 정선군4-H연합회 홍보부장 △2003년 정선군4-H연합회 부회장 △2004년 정선군4-H연합회장, 강원도4-H연합회 기획부장 △2005년 정선군 농업인단체 부회장 △2006년 강원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정책국장 △2007년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 △2005년 농림부 장관 표창 △2006년 국무총리 표창, 강원도 농업인 대상

저는 2008년 한국4-H중앙연합회 중앙회장에 입후보한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 전영석입니다.
회원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를 드립니다. 제 자신이 부족하고 미력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제 자신을 시험하고 단련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졌고, 그 어느 누구보다 하고자하는 열의가 있기에 중앙회장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미력하나마 4-H중앙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다시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를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첫째, 회원 상호간의 유기적 유대감이 없이는 그 어떤 훌륭한 사업도 불가능하기에 공감대를 형성, 협조하며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희망을 일구는 4-H중앙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여회원 활성화를 위하여 퀼트, 은공예, 프레스 플라워, 셀프 비누제작 등 사업을 추진하여 여회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 흥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시대의 변화에 맞는 회원들의 자아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시 참석하고 싶도록 분기회의 또는 행사시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한국4-H본부와 중앙연합회가 단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하나 되는 4-H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학생4-H, 대학4-H, 청소년위원회, 지도교사협의회와의 교류를 통한 단합과 타 청년단체와 농민단체들 간의 지속적인 공동사업추진으로 4-H의 위상을 찾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가족여러분!
27대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님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바람들을 알기에 저는 더 큰 열의를 갖고 굳은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회장 후보  이 영 수

△2004년 안성시4-H연합회 사무국장 △2005년 안성시4-H연합회 부회장 △2005년 경기도4-H연합회 축산분과장 △2006년 안성시4-H연합회 회장, 경기도4-H연합회 기획부장 △2007년 경기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대외협력국장 △2003년 국회의원 표창, 안성시 농업상식경진 최우수상 △2004년 경기도지사 표창 △2005년 한국4-H대상 우수상, 시군별 4-H활동현황 최우수상 △농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장 표창 △2006년 농림부장관 표창

존경하는 한국4-H중앙연합회 대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4-H를 위해 희생과 봉사할 각오로 2008년도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에 입후보한 경기도4-H연합회장 이영수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이 자리에 설 결심을 하였고,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제가 2008년도 부회장에 입후보하게 되어 대의원 여러분들 앞에서 소신을 말씀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4-H는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분을 얻었다는 자부심이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활동하면서 4-H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모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쉽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매우 부족합니다. 하지만 4-H에 대한 패기는 어느 누구한테도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제가 부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회장을 잘 보좌하여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로 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서로 단결과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 이영수에게 한국4-H중앙연합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 4-H회를 힘 있고 당당하고 건강한 4-H회로 만들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을 대의원 여러분들께 맹세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부회장 후보  최 정 숙

△2003, 2004년 의성군4-H연합회 기획부장 △2005년 의성군4-H연합회 여부회장 △2006년 의성군4-H연합회 여부회장, 경상북도4-H연합회 홍보부장 △2007년 경상북도4-H연합회 여부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총무부장 △2006년 경상북도4-H경진대회 효행대상 △2007년 여성4-H회원 리더십교육 우수4-H회원상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한국4-H중앙연합회 대의원 여러분!
20대의 마지막 열정을 4-H에 쏟아 붙고자 큰 결심을 하며, 2008년 제28대 한국4-H중앙연합회 여부회장에 입후보한 최정숙입니다.
시골학교의 무료한 여름방학을 단순히 재미있게 보낸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던 4-H야영교육으로 인해 4-H는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할 때 느끼지 못했던 매력들을 경상북도4-H연합회 여부회장 그리고 한국4-H중앙연합회 총무부장을 맡으며 알게 되었고, 이제는 감히 중앙여부회장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그 자리가 저에게 과분하나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을 어깨에 실어 책임감 있고, 성실한 여부회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농사의 어려움을 알아야 회원들의 마음 또한 느낄 수 있기에, 휴경지를 이용해 고구마를 심어 새벽 일찍 일어나 풀을 뽑고, 퇴근 후 고구마 넝쿨을 뒤집으며 땀의 결실을 맛보는 좋은 경험도 했습니다. 사랑했던 회원들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면서, 떨리는 음성으로 여성4-H회원 리더십 교육의 사회를 맡으면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꼈기에 이제는 베풀고 싶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할 것이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대의원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여회원들의 눈과 귀가 되어 4-H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뛰어다니겠습니다. 여자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여 회원들의 뜻 모음에 사력을 다하여, 교육연계를 통한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할 것입니다.
얼마 전 경상북도4-H연합회 여회원 과제교육을 마치면서, 여회원들의 4-H활동에 대한 큰 어려움을 다시 한 번 깨달았기에, 그 결과를 각 시·도로 전달하여 활동을 함에 있어 어렵지 않도록 밑거름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름에도 식을 줄 모르는 4-H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대의원 여러분과 늘 함께 하고 싶기에 감히 중앙여부회장을 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후보  이 형 만

△2001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오락부장 △2002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과제부장 △2005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사업국위원 △2006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대의원 △2007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통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오락부장 △2005, 2006년 대구광역시4-H본부 회장 표창 △2006년 농촌진흥청장 표창

흙과 4-H를 사랑하는 대의원 여러분!
10여 년간 4-H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과 지혜로 4-H의 파수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2008년도 한국4-H중앙연합회 감사에 입후보한 대구광역시4-H연합회 회장 이형만입니다.
감사로 등록하기까지 고민과 갈등을 많이 하였습니다. 감사라하면 많은 지식과 경륜을 가지고 연합회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잘못을 지적해 연합회의 발전을 꾀하는 게 감사의 역할이라 생각하는데, 과연 나에게 그런 자질이 갖추어졌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감사 또한 임원의 한 사람이고 집행부와 감사는 적이 아닌 같은 길을 걷는 동지로써 한국4-H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결심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4-H의 조직력이 약해지고 인적4-H자원이 없다고 해서 언제까지 방관하시렵니까? 과거 선배님들의 찬란했던 역사를 생각하며, 4-H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4-H, 신바람 나는 4-H가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비록 조금 더디게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바로 저에게 2008년 여러분을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신다면 집행부와 한 가족처럼 한국4-H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저의 소견을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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