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격주간 제665호>
웹 소 리

반갑습니다

번개도 우르르쾅쾅 거리고 비가 와서 날씨도 어둑어둑 조금 심난한 날이었네요.
벌써 일년동안의 활동을 회원들에게 평가받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금은 시원하다고 느끼겠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쉬운 마음이 커질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정리하는 27대임원단 여러분들은 마무리 잘 하시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많이 보고픈 회원들이 있어서 6일날 얼굴 보러 함 서울 가겠습니다. 그때 뵐 때까지 건강 주의하시고,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성희〉

 

4-H 60년 꿈을 이루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지난주는 정신없는 즐거운 한 주었습니다. “한국4-H활동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기쁨에 들떠 있을 때 벌써 우리의 염원이었던 4-H지원육성법이 본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이 일에는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 4-H에 향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
농촌진흥청의 조영철국장님, 박동구지도관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4-H본부의 김준기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본부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저희 지도교사협의회 전체 선생님들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고마움 잊지 못하겠습니다.
22일 저녁에 박동구지도관님이 하신 말씀 잘 기억해서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2007년도 12월이 되어갑니다. 2008년에는 우리 모두 학생4-H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경기도에서는 지도교사 연찬회를 선유도에서 이경석과장님과 한재수선생님 그리고 도임원 및 시·군회장님들 30여명 모여서 즐거운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큼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4-H활동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축하하면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백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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