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1 격주간 제661호>
웹 소 리

늦었습니다

며칠 전 올해 들어 제일 큰 행사인 경진대회를 치렀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중앙위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우리를 지켜보고 뒷받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번행사에서 회원 돕기 모금운동에 주력을 다해준 박미현, 최정숙, 심미현 위원을 비롯한 여임원 여러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회원들의 잠재능력과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시상식 인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항상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됩시다.
이제 중앙단위 남은 일정이 6차 임원회의, 대의원 친선체육대회, 4·4분기회의, 연말총회 이정도입니다.
모두들 관심 가져주시고 화이팅 합시다.  〈임용민〉

 

어케 지내시나요? ^^

울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경황이 없어 수고했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 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42회 중앙경진대회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밤낮없이 경진대회준비로 저희와 함께해주신 정준용 지도관님, 최종태, 임승만 선생님, 정명옥 간사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모두가 고생 많았겠지만... 특히 하루찻집 주인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최정숙 여부회장님, 심미현 여부회장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미술대전이 겹쳐서 눈치 많이 보고 올라온 윤희정 재무부장님, 경진대회기간 참석하려고 분기회의 휴일 반납하며 열심히 일하고 올라온 서선희 여부회장님, 4-H본부에서 체험활동으로 했던 핸드폰 고리 만들기에 열심히 해준 조은진여부회장님. 모두 고맙습니다.
진행위원이며 하루찻집을 바쁘게 오가며 열심히 해준 박희정 여부회장님, 안지인 여부회장님, 명아람 회장님, 최안나 여부회장님 수고 많았구요. 바쁜 일정으로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함께했던, 이명신 여부회장님, 조현자 여부회장님, 송선영 여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일일이 열거하진 않았지만 주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시, 도회장님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한명 한명의 노고가 있었기에. 60주년을 기념한 제42회 중앙경진대회는 물론 하루찻집이 아무 탈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축포를 터트려도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알리듯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분기회의 때 뵈요~~^^ 파이팅요~(^.*)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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