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5 격주간 제660호>
웹 소 리

60주년 중앙경진대회를 축하드립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된 4-H회가 어느덧 60주년을 맞이하네요~~ 50주년행사를 준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중앙임원님들 행사 준비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늘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4-H회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주역이 되어주세요.
60주년 한국4-H중앙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이환〉

 

선배가 본 받아야할 대단한 임회장!

안녕하십니까? 2004년 중앙회장 주정민 입니다. 우연히 진흥청에 갔다가 어이없는, 하지만 가슴속에 따뜻함이 남는 말을 듣고 올라 왔습니다.
지금의 나이 먹은 선배를 비롯한 어느 누구도 버리지 못하는 욕심과 남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양보심을 갖지 못하는 우리와는 틀린 임회장의 업적 아닌 업적을 듣고 기뻤습니다.
관념처럼 내려오는 또는 당연한 것처럼 내려오는 중앙회장 대통령표창을 임회장께서 고사하시고 옆에서 함께 동고동락 해온 여부회장에게 양보했다는 말입니다.
취지는 그동안 잘하든 못하든 관념처럼 당연히 내려오는 상이지만 옆에서 함께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회장도 없었고 잘 해내지 못했을 것이며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도 많았으며, 여부회장보다는 자신이 더 많은 기회가 있기에 또 역사를 다시 만들고 싶은 임회장의 뜻이 있었기에 진흥청에서도 임회장의 뜻을 높이 평가하여 받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로 임회장의 생각과 행동에 이해와 부러움이 생기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저로서도 창피합니다. 지난 일들이…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좀더 시간이 흘러 임회장의 더 큰 능력을 보여 표창이 아닌 포장 , 훈장을 받으십시오. 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는 일 없이 훈장만 받으려는 우리 선배님들을 보면서 상반된 느낌을 주는 우리 임회장을 높이 평가 합니다.
긴 이야기 남기고 싶지만 그만 줄이려 합니다. 박미현 여부회장님 축하드립니다.
더욱 변함없는 노력 부탁드리며, 임회장 고맙습니다.  〈주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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