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격주간 제922호>
[전라남도4-H본부] 전남4-H운동의 상징탑 새 단장으로 4-H운동 홍보 노력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내에 있는 ‘전남4-H운동 50주년 기념탑’을 새롭게 정비했다.〈사진〉
이번에 새 단장을 한 ‘전남4-H운동 50주년 기념탑’은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모토를 4-H인 스스로 실천토록 하기 위해 전남4-H운동 50주년을 맞이한 지난 1997년에 많은 전남4-H인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건립한 탑이다.
이 탑은 건립 후 23년 동안 전남4-H인들의 교육시설 및 4-H홍보시설, 4-H이념의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 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하는 인원은 교육생, 도시민 등을 포함하여 평년에는 1만명, 전남도 주관으로 국제농업박람회가 개최되는 해에는 50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새롭게 단장된 ‘전남4-H운동 50주년 기념탑’은 그동안 4-H운동 성과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장흥군 등 시군4-H본부가 관리하는 4-H상징탑도 정비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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