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격주간 제897호>
전남4-H본부 정기총회
4-H운동 가시적 성과 위한 목표 다짐

전남4-H본부는 올해 5분야 23개 사업을 통해 4-H회원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27일 전남농업기술원 종합연구동 세미나실(나주시 산포면 산제리 소재)에서 대의원과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남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월 30일 전남4-H본부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된 2018 사업결산 승인, 2019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사업계획은 학교4-H육성, 청년4-H육성, 4-H지도자육성, 4-H국제교환훈련, 4-H육성 기반구축 등 5분야 23개 사업 추진을 승인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 전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취임하는 임원들을 축하했다.
또 이임하는 임재상 전 회장에게 재직기념패, 한국4-H본부 회장 공로패, 전남농업기술원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4-H가 오늘 총회를 시작으로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지난해에는 학교4-H, 청년4-H 육성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도 전남4-H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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