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격주간 제890호>
[알아둡시다] 플로팅세대(Floating Generation)
플로팅세대는 자신에게 맞는 선택지를 끊임없이 탐색한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하나의 콘텐츠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는 세대로, 콘텐츠뿐만 아니라 직장과 거주지도 유목민처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세대이다. 대개 1995년부터 2010년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데 보편적으로 알려진 용어로는 'Z 세대'라고 한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로 인터넷 문법을 태생부터 학습한 세대이다. 인터넷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비선형적 구조를 지향한다. 이러한 텍스트 구조를 '하이퍼텍스트' 라고 하는데, '하이퍼텍스트'란 'hyper'와 'text'의 합성어로 컴퓨터나 다른 전자기기로 한 문서를 읽다가 다른 문서로 순식간에 이동해 읽을 수 있는 비선형적 구조의 텍스트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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