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격주간 제880호>
[맛 따라 멋 따라] 든든한 농촌 음식으로 튼튼하게 여름나기!
- 대전 -

대청호 인근에 위치한 〈찬샘마을〉은 마을 공간과 자원을 활용하여 농사, 생태, 공예, 식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10여년 체험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찬샘마을은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늘강아뜰리에〉는 2012년부터 도예가 부부가 도자기 공방을 시작한 곳으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손물레 체험과 더불어 아름다운 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재밌는 실내체험활동으로 대청호 자연에서 난 흙을 재료로 손물레를 통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예가 부부가 시작한 하늘강아뜰리에에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초가랑〉은 정겨운 시골 반찬이 18첩으로 나오는 맛집이다. 두메마을 담배건조장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의 모습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1인당 만원의 가격으로 된장국과 18첩 장아찌 밥상을 먹을 수 있다. 대청호 자연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을 반찬으로 속이 든든하고 건강하게 여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초가량은 정겨운 시골 반찬이 18첩이 나오는 맛집이다.

대청호반에 자리한 〈대청호 사진창고〉는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 찍는 법 강좌와 셀프 자화상 촬영 할 수 있다. 방앗간을 개조해서 만들어 흔히 알고 있는 사진관과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꽃마을〉에서는 대청호를 바라보며 아름답게 자란 연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연꽃 사진을 담기 위한 사진가들의 방문도 많다. 사람들의 쉼터로써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연꽃마을은 아름다운 연꽃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코스 정보]
찬샘마을(쿠키만들기, 농작물수확) → (2.7km, 5분) → 하늘강아뜰리에 → (350m, 도보 5분) → 초가량 → (7.5km, 11분) → 추동 대청고 사진창고 → (2km, 2분) → 달오름마을
 〈자료출처-웰촌(www.we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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