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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학습단체인지?
작성자 이영수 조회 2163 등록일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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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농업인학습단체 협력방안 논의 <2009-04-01 격주간 제697호>
농업인학습단체장 간담회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업인학습단체장회의에서 지도기관과 농업인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23일 농업인학습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세계 일류(G7) 농업강국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핵심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인학습단체에서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과 최동원·윤주성 부회장을 비롯해 윤요근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이미화 생활개선회장 및 부회장단, 각 단체 사무국장, 실무자가 참석해 김재수 농진청장 등 농진청 간부, 소속기관단체장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농진청은 ‘농업R&D·보급체계 선진화’, ‘녹색공감 녹색기술 개발 보급’, ‘녹색성장기술 개발’ 등 추진방향과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농진청 선진화 방안으로 조직면에서 수요자 중심의 대국대과 체제로 조직개편, 인력면에서 인사쇄신을 통한 경쟁풍토 조성과 우수인력 확보, 사업면에서 15개 어젠다 및 12개 유형별 특성화사업 시행, 제도면에서 공개경쟁 및 성과중심의 평가제도 도입 등 4대 개혁을 통한 일하는 풍토조성 및 경쟁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각 단체장들은 일선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농진청이 농업인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배 김준기 회장님 얼마전 신문에 나오셔던데... 평생 농민운동이라? 펜으로 하는 농민운동 하셨게죠.. 농민들앞에서는 말로 현혹시키셨게죠.. [2009-04-14 오후 11:37:07]
이필승 4-H는 실천으로 배우자는 단체입니다~4-H내에서 느끼고 체험하면서 배운것들을 나만의 것으로 끝낸다면 결코 우리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입니다. 타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토론하고 그럼으로써 더욱발전할수 있는것인데.. 농업인단체에 후원 및 교육을 담당하는 본부장(?)님이 소속됨으로 인해 4-H연합회장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일은 이제 더이상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노욕은 버리시고 차라리 제자들에게 열정을 쏟던 예전의 그자리(강당..(?))로 돌아가시는게 차라리 지금 격는 수모보다는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훗날 후배들에게 남겨질 업적을 생각해서라도 더이상 누를 범하지 않으시기를 바래봅니다~ [2009-04-10 오후 10:42:04]
심현섭 김준기 회장님 제가 대학시절 교수님 가르침데로 열심히 농촌을 사랑하며 벗을 삼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제자이자 4-H 후배들 농촌에 힘든현실속에서도 농촌을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고있습니다 이런 후배들이사회에 나가 가장 먼저 단체활동을 배우는 곳이 4-H아닌가요 본부 회장님 자기도 많이 높으시줄 알고 있습니다 많이 훌륭하신줄도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만한 제자 후배 없습니다 열심히하는 후배들 제자들 기대하신가요 기회를 주시고 믿음을 가져주세요 ㅠㅠㅠㅠ [2009-04-10 오전 7:54:28]
김선영 김준기 회장님께선 우리나라 우리농촌의 미래인 4-H회원들과 간단한 대화조차 하려하지 않으려는 실정이고 현장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도 않은 분이 왜? 무슨 이유로 말로만 하시는 후배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후배들을 막아서 그런 중요한 자리에 집착을 버리지 못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누군가도 말했지만 정말 노욕이시라면 역사에 남게될 업적도 조금은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4-H회원들이 경험과 실천을 통해서 성장할수 있게 제발 그만하시고 본부(후원회 및 지도기관)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미련하게 다시한번 해봅니다~TT [2009-04-10 오전 1:05:47]
김화식 어떤 학습을 하시는지 우리도 한번 배워봐야 겠네요 ㅋ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09-04-10 오전 12:48:58]
권민철 헉 ~~~ 어르신들께서 무슨학습을 그리열심히 하실지??????/
[2009-04-09 오후 3:53:49]
주지민 하루속히 중앙연합회장이 다른 단체장과 함께 청장님도 장관님도 뵙고 발전방향도 정책방향에 입안도 함께 해야될 날이 와야죠? 그 옛날처럼, 지방에선 5개단체장과 어깨를 함께 나누는데 왜 중앙에서는 안될까요? 중앙연합회는 아직 어리고 지방 시군도회장들은 성인이라서일까? 앞뒤가 맞지않아요. 설령 다소 믿음이 안가더라도 자주 그런 곳에 서게해야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요? 크게 잘못생각하는 것이지요. 후원회가 본 태동의 근간이면 지도자로 육성하는 후원에 앞장서야지 장애가 되어서야 말이 됩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본부이사님들 친목도모하라하시고 농업인학습단체장으로 중앙연합회장이 서야됩니다. [2009-04-09 오후 1:08:52]
주지민 언제부터 4-H중앙연합회장이 참석을 못했을까여? 후원회에서 본부로 개칭하고서부터이죠? 아마도. 이현령비현령이라할까 귀에 대면 귀거리이고 코에대면 코거리라고 한다나?ㅋㅋㅋ [2009-04-09 오후 12:44:04]
최명규 전 우리 연합회가 지금까지 학습단체인줄 알었습니다...
본부가 학습단체인줄 처음 알었습니다..ㅋㅋ
본부의 어르신들이 뭘 학습할까요???ㅋ [2009-04-09 오전 11:54:54]
이영수 4-H지원법 이후 우리의 목소리가 작아진 이유 하나입니다. 이때 중앙연합회는 본부에 속해있는 단체라 주관단체인 본부가 참석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자율활동을 지원해준다는 기본시책에 써있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진흥청 관계자님들 이제 중립 지키시는거 그만 하시고
또 작년에 약속한 부분 지켜주세요? [2009-04-09 오전 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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