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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끄럽게 살지 않는 사람 되기.....
작성자 정서기 조회 2405 등록일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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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4-H를 사랑하는 4-H인 이에요 ^^

제가 어릴때 부터 부모님에게 듣고배운 가장커다란건 정직이에요..

그런데 살다 보면서 정직하게사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전 자신에게 부끄럽지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제가 이렇게 서두를 쓴 건 다름 아닌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내용때문임니다.

취임 초기에 김준기회장님의 연설을 듣고 아~~!! 참 4-H인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사태를 보면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할뿐임니다.

김준기 회장님! 지금은 거만과 독선으로 옭지않은 길을 강행 하는거 보다

자기 자신을 뒤 돌아 보고 용기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은 죄값을 치른다면 다시금 4-H인으로 남을수있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4-H인들은 미움보다는 사랑을 질타보다는 용기를 죄보다는 용서를

먼저 생각 하는 사람들 임니다.

꼭 회장이 아니면 어때요 용기 있는 모습으로 자신이 저지른 죄값을 치른다면

4-H인으로 계속 남으실수 있을꺼에요.

부디 김준기 회장님이 4-H 와 4-H인을 사랑하는 분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남김니다.

김선영 김준기 회장님께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시지 못하실꺼면 자리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깨끗이 자리에서 물러나시는게 제일 빠를듯 싶네요.... [2009-04-10 오전 1:35:46]
권민철 더이상김준기회장님께서쌓아오신업적을깍아내리지마시고그만물러나시는것이좋을듯합니다. 회장님 회장님 흑흑 마음이 아픕니다.......... [2009-04-09 오후 3:51:45]
최명규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도 짧은 인생이지만 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우리 모두 정직하게 살어서 남보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됐음 좋겟습니다. [2009-04-09 오전 11:51:39]
오대철 김준기 회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자랑스런 4-H인.. 무엇이 자랑스런 4-H인 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09-04-08 오후 4:55:31]
김성철 ......리플이라도 해주시지......잼있게 ..... [2009-04-08 오후 4:46:05]
김윤배 옛말에 "우의독경"이란 말이 있더군요.흔히들 "쇠귀에 경 읽기"라고하죠.
이미 판단력을 상실하고 고집스런 노욕으로 인해 발가 벗겨질대로 벗겨진 그분(?)의 예전의 위상을 이제는 더 이상 4-H에서 찾아 볼수가 없게 되었더라구요.
어느 누구라도 물러 날 때를 알고 스스로 그 길을 갔더라면 마지막 추한 모습 까진 안 보일 수도 있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못해 미련 스러워 보이기 까지 하네요.
김준기 회장님을 잘 알고 존경하는 분들이 지금이라도 제대로 직언을 해서 명예로운 퇴로를 열어 줘야 만 할텐데 피차간에 그렇지도 않고 참으로 이젠 불쌍한 생각까지 드는건 인정 많고 그나마 남아있는 4-H의 정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2009-04-08 오후 2:25:43]
고태령 김준기 회장님의 빠른 용퇴만이 4-H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을 힘들지 않게 할텐데..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2009-04-08 오전 9:46:32]
주지민 자연인 김준기선생님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지요? 한국4-H본부 회장으로 그 직위와 역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훌륭한 삶을 사셨고 나름의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목표도 있으시겠죠. 허나 넘 많은 절차상의 문제와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또한 비도덕적으로 많은 분들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2009-04-08 오전 5:33:16]
이영수 사람을 미워한다는거 너무 잔혹한거 같습니다. 저처럼 많은 회원들이 더이상 그분을 미워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09-04-08 오전 12:29:31]
주지민 저도 님께서 바라시는 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주 훌륭한 글을 의미있게 읽고 갑니다. 쌩유~ [2009-04-07 오후 1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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