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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 경고
작성자 김윤배 조회 2409 등록일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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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회장!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
이것이 마지막 경고요!
이젠 행동으로 보여줄것이오!!!!!
한번 해 봅시다!!!!!!

이제 말로만 하는 경고는 우습게 알고 제멋대로 들이니 실력행사를 해서라도 본부를 바로 잡아야 할 때가 된것 같다.
도대체 이건 아전인수도 유분수지 모든 불법과 원인제공은 자기네들이 저질러 놓고 그 놈의 빌어먹을 말도 안되는 논리와 북한 빨갱이 김정일식 생떼 어거지로 그걸 바로 잡으려는 순수한 4-H중앙연합회의 이메일 게시사건(?)탓으로 돌리는 저의는 도대체 뭘 믿고들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소.
그런 걸 4-H회원들에게 전수해 주려는 의도는 설마 아니겠지만 그런 비 인간적인 행위자체 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그 자리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돼는 사람이 된거요.

또한 비 영리법인의 기금 관리에 있어서 적어도 이자 수익을 기대했다면 본전은 손실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기금 운용을 해야 한다는 것 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일진데 500만 전국의 4-H인들의 열화와 같은 염원에 의해 강동구 명일동에 건립된 한국4-H본부 4층 회의실에서 2009년 1월 29일 오후 1시30분 에 개최된 2009년도 제1차 이사회 자료를 보면 2008년12월31일자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을 보니 총 정기예금4,069,508,486원인 것으로 집계되어 있고 농협과 저축은행에 예탁된 정기 적금을 제외하고 3개 증권사에 분산 투자한 주식연계 펀드 투자금이 2,109,687,976원으로 기재 되어 있다.(신영증권 6억원 ,대우증권10억원,CJ 투자증권5억 계 약21억원)
이중 3개 증권회사에 투자한 주식연계 펀드 투자금 2,109,687,976원중 약 11억5천만원 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손실로 증발되고 현재는 약 9억 5천만원만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도 큰 충격에 경악을 금치 못한바 있다.
거기다 회장 개인이 사적으로 사용한 법인 카드의 사용 내역이 자체 감사에서 지적되어 개인적으로 변상 조치토록 했다는 감사결과를 보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디다.

김준기회장!
당신은 정녕 62년 한국 농촌 4-H운동사의 거룩함을 송두리째 훼손하고 전국의 4-H출신 500만 4-H인의 공공의적이 되려는 것이요?
우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민주주의의 기초를 4-H회 활동과 회의 운영을 통해 몸에 익혀 왔고 지금도 그 순수함과 열정은 사회 생활의 근본이 되어왔소.
아니 기금을 불법적으로 운용하여 손실을 봤으면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자구책을 제시한 후 어떻게든 최고 관리자로서의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가장 솔직한 자세가 필요한거지 지금까지도 국고나 회원사가 지원한 각종 후원금을 모아서 조성된 기금이 아니고 본부 건물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전용 한것이라고 발뺌이나 하는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옹졸하고 치사하기 짝이 없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함은 도무지 무슨 이유인지 알수가 없소.
설사 그렇다치면 보증금은 기금보다 더한 채무에 속하는 금전인데 그것을 손실 했으면 기금으로라도 충당을 해야 하는것이 마땅 하거늘 그 자체도 손실인데 끝까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4-H인들을 언제까지 우롱할 참이요?
4-H본부 건물 세입자들이 만일 자신들이 낸 보증금을 4-H본부에서 펀드에 투자해 반토막 이상 손실을 본 사실을 알게 되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냥 있을것 같소? 아마 전세권 설정 내지는 보증금 빼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난리 아우성을 칠것이오.또한 돈을 제때 못 빼주면 계약서를 근거로 경매라도 진행하려 덤벼들것이고.....
그리고 당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내부 문건7번 기타사항이라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구려.
도대체 그것이 평생을 4-H운동과 농촌운동을 해왔다는 교육자적인 양심을 가진 사람이 할짓이요?

진흥청에서 도농교류 및 농촌체험교육시설 증축한다고 국민의 혈세 국고 보조금 3억 받아 내서 5층 증축하여 3층에 있던 본부 사무실을 5층으로 옮겼으면 당연히 기존의 3층에 목적사업에 필요한 교육시설을 마련 했어야지 그 건물을 임대를 한 자체가 잘 못이라 진흥청 감사에서 적발되어 환수 조치 된것이지 그걸 왜 4-H중앙연합회의 탓으로 돌리는 생떼 어거지를 부린단 말이오?
나이 어리고 젊은 애들이라고 그렇게 우습게 보이고 막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에 그건 당신 일생일대의 가장 큰 오판이 될꺼요.
4-H중앙연합회의 뒤에는 역대 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한 그네들의 기라성 같은 선배와 후배들이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으며 전국의 4-H출신 선후배들이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절대 안될것이오.

또한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민족은 백의 민족에 동방예의지국이라 일컬어져 왔소.
윗 사람에 대한 무한한 공경과 경험을 존경해 왔으며 끈끈한 유대감으로 그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닥쳐와도 하나로 똘똘 뭉쳐 과감히 떨쳐내고 일어서는 슬기로움을 발휘했소.
오늘날의 4-H본부 건물이 그 곳 명일동에 들어 서기까지 이번 이사회에서 당신들이 폐쇄시킨 4-H원로회 사랑방 원로회 선배님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생각도 못했을 큰 일을 하셨던 선배님들의 그 작그마한 공간 마저도 당신은 원로회가 4-H본부에 큰 해를 끼친다는 터무니 없는 핑계를 대며 마치 원로회가 4-H본부를 말아먹는 것 같은궤변을 늘어놓는 작은 세치 혓바닥을 놀려 이사회 결의로 폐쇄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이제야 말로 4-H본부 김준기 회장의 체제는 어떤 방법으로든 종지부를 찍어야만 한다는 구실을 제공 하셨구려.

그리고 4-H중앙연합회의 지원육성 예산을 축소 조정하고 시,도단위 연합회 활동을 중점지원 하며 각 단위 4-H본부의 당연직 이사제를 폐기한다고?
여보쇼?
김준기회장님!
일년에 4-H중앙연합회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지원 해줬다고 그런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생색을 내시나?
4500만여원 지원 해주는것 같고 그것도 많아서(?) 예산을 축소한다고(?) 배가 많이 고프신가 본데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서드시지 그러셔?
팬티에 고무줄이 끊어지면 흘러내려 밑천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일설에 “앙꼬 없는 찐빵”이란 말이 있소.
4-H후원회가 만들어진 배경 자체를 까맣게 망각하고 또 4-H본부에서 4-H중앙연합회와 4-H원로회 선배님들을 이렇게 홀대하고 본부가 존재 할수 있으리라고 생각 하고 또한 4-H육성법에 근거해 나름대로 4-H본부가 주관 단체로 지정되어 큰 힘이 실린 것으로 착각을 하나 본데 지금부터 한번 본격적으로 함 해 봅시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이 당신과 본부 집행부에 대한 마지막 경고요.
차후에 벌어지는 모든 사태의 단초는 당신과 당신을 추종하는 세력이 제공한 것이니 본부가 풍지박살이 나더라도 그 핑계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마시오.
아마 고민좀 해야 할것이요.
당신이 진정으로 4-H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말의 양심이 있는 4-H인이라면 구 한말 나라 팔아먹은 만고의 역적이자 매국노 이완용과 같이 한국 4-H를 망가트린 원흉소리를 죽어서 무덤에서라도 듣고 싶지 않다면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니 청소년의 달이 다가오는 4월 30일 이전에 모든 노욕과 야욕을 버리고 조용히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1동 7264-1 삼둔빌라201호로 낙향하여 남은 여생을 편히 지낼 것을 강력히 권고하오.
2009년 3월20일 새벽 김윤배
김명선 행동 1온스는 이론 1톤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2009-03-22 오후 1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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