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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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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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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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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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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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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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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게시판에 아무글도 올라오지 않고 너무 적막하네요.
뒷방 냉골같은 풍경에 그저 그렇습니다.
어제는 물끼 머금은 함박눈이 엄청 많이 왔었는데...
바쁜 3월이 가면 게시판에 온기가 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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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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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야에 뭍혀사는 사람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부회장님께서 열심히 올리시면 도실것을... 건강들 하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 시간 있으심 주말을 이용하여 저희 옛살라비로 오시면 조수한잔 울리게겠습니다. 꾸뻑 꾸뻑 꾸뻑
[2010-03-26 오전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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