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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았습니다. 느꼈습니다.가슴아픕니다.
작성자 주정민 조회 2330 등록일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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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준기 회장님이 어제 당신의 마음을 커트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대한 참고 인내하며 감정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며 안쓰러웠습니다.

저의 느낌은 이러합니다.
김준기 회장님은 그분의 능력것 최선을 다했지만 능력이 거기까지라고 ......
김준기 회장님은 최선을 다했고 능력또한 다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비겁함도 보았고 야비함도 보았고 부도덕함도 보았습니다.
지도자로서 능력부족이고 책임감도 대안도 없이 자리에 대한 노욕을 보았습니다.
남의 책임으로 떠넘기시는 모습에 답변하나 제대로 못하는 모습에 불쌍함이 느껴졌습니다.

어제처럼 김준기 회장님의 굴욕은 없을 법도 한데 창피함도 모르시기에 벽창호를 느꼈습니다.

김준기 회장님을 그렇게 만든것은 우리라고 생각하며 한없이 죄송함을 느낍니다.
작은 그릇을 크게만 본 우리들의 잘못을 통감하고 그저 김준기 회장님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죄송할따름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망신도 그런망신이 없을텐데.........자리를 지키려는 모습에 이제는 세대교체가 절실할때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상반되는 전 이영래 회장님이 생각나더군요..........

이영수 회장!
오정훈 회장님께서 뺀 김준기 회장님 명패 제자리에 돌려드리고 자기 만족으로 여생을 사실수 있게 그냥 놔두고 싶어요........(저의 생각)
이영수 회장이 고생스럽겠지만 함께하는 회원들 섭섭하지 않게 잘 챙겨주며 잘 마무리 하시기를........
이영수 회장또한 당신의 리더십을 발휘하세요
김이환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4-H회가 더욱 성숙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이제 안연한 봄인데 우리 4-H회에도 좋은결과가 기대됩니다. [2009-03-30 오전 8:39:07]
박미현 4-H를 위해서..... 난.....? [2009-03-27 오전 9:08:15]
오정훈 주지민 선생님 진짜 죄송합니다
올리시는 글 잘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만......
죄송합니다
[2009-03-25 오후 9:57:35]
주지민 이제는 뜻있는 동지들이 하나가 될 수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결집하여서 떠미는 수밖에 없나봅니다. 그것참 홰 많은 젊은이들의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고 애간장을 태우시는지, 아마도 느그들 아무리 떠들어도 오합지졸이다 그러다 말거다 이리 생각하시는가봅니다. 한국4-H의 민간원년의 1년(4-H출신), 한국4-H의 세계화 원년 1년(국제 포럼1회), 한국4-H지원육성법통과 원년, 이제 올해는 4-H민간주관 원년의 장대한 포부 두손높이 목청돋구어 부르짓다가 내년엔 무슨 원년일까몰라여. 초대 대학4-H회장을 역임하셨다하여 모두가 손아래인지라 굽힐 줄 모르고 쪼인트까며 다스린 지도력으로 기왕어렵게 받은 국고보조금 되돌려줘?ㅋ [2009-03-25 오후 9:19:47]
주지민 님이 올리신 글 그 뜻은 충분이 접수되었지요. 헌데 그런 모욕과 챙피를 받으시면서도 그자릴 지키시려는 그 저의를 모르겠기에..아직도 본인이 아니면 본부가 항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본인의 잘못을 아랫사람에게 전가시키고 혹여 아랫사람의 잘못일지라도 총수로서 책임질 수있어야 아랫사람이 소신껏 일하고 충성을 다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애시당초 감이 아니었는데 3년전 그 고생을 해가면서 수고하신 노력들이 참으로 억울하오이다. 추대위의 회장추대도 무시하고 이사회의 편범으로 당선된 현회장이 그래도 교육현장에서 몸담고 계셨다기에 4-H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고 보다 희망을 주실꺼라 위안했드랬는데.... [2009-03-25 오후 9:04:44]
주정민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준기 회장님이 자진 사퇴를 하시기를 바라는 사람이며 용퇴를 권유하였지만 노욕으로 자리를 보존하시겠다 하였으며 본부 총회를 통해 퇴진할수 있다고 할수 있어 올린 글입니다. [2009-03-25 오후 8:16:36]
주지민 수고가 많으셨고 고생하셨네요. 무엇보다도 한국4-H중앙연합회를 지도육성대상으로 본다면 그 대상자들이 합당한 이유를 들고 지도받기를 거부한다는데 왜 총회까지가야됩니까요. 보통사람같음 챙피해서도 쥐구멍이라도 숨을실터인데...이사회와 총회대의원님들이 인정상 보호할 듯 기대는 것처럼 느껴지내요? 요즘 미성년자인 중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선생님을 선택하여 특기교육을 한답니다. 자신들의 이익집단처럼 생각하는 이사님들과 보수적인 성향이 많으신 원로분들께서 중도퇴출을 용인하실런지요. 그냥 스스로 용퇴할 수 있도록 퇴로를 열어보세요. 그 분 자존심강하신데 상처는 이미 입었겠지만 최대한 예를 갖추어서 퇴로를 찾아보삼 [2009-03-25 오전 11:24:57]
주정민 이영수 회장 !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2009-03-25 오전 10:26:57]
이영수 항상 중앙연합회 걱정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리더십을 완성까지는 상처가 아문면 될것 같습니다. 치료해주세요 ^^ [2009-03-25 오전 10:18:15]
주정민 절차: 임시이사회 요청 ->김준기 회장 퇴진안건상정 -> 안건결의 -> 임시총회 ->이사회결의 안건 상정 -> 총회결의 입니다. 이부분은 김준기 회장님께서 인정하셨습니다. 총회에서 내가 물러나기를 바란다면 물러나시겠다고 확답을 주셨습니다. 참고하시고 이사분들이 회의를 하실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김준기 회장님은 약속을 안지키시는 분으로 악명높으니 증인 체택도 준비하시고요 증인: 오정훈 주정민 박미현 이영수 기타등등 [2009-03-25 오전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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