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1 격주간 제661호>
4-H출신 부부 모여 4-H활성화 결의

김천시 부부사랑4-H모임

경북 김천시 부부사랑4-H모임(회장 지용석)은 지난 2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연) 회의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4-H출신 부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회원들을 적극 지원하여 4-H활동을 발전시킬 것을 결의했다. 회원들은 다시 한 번 4-H인이 하나로 뭉쳐 지난 날 몸소 체험했던 4-H의 긍지를 추억으로만 남기지 말고 후배들에게 계승·발전시켜 FTA 등 자유경쟁시대에서 우리 농업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것을 논의했다.
지용석 회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기르며, 농업의 거친 파고를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는 4-H부부회원이 되자”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지도사 pear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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