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5 격주간 제660호>
서울탐방하며 도전정신 길러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 및 서울 일원에서 학생회원34명과 지도교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문화탐방활동을 했다.<사진>
첫째날 강선태 교육연수부장의 강의로 4-H와 진로에 대한 탐구를 했고, 조별로 도상훈련을 받으며 서울탐방활동에서의 과제를 부여받았다.
둘재날 각 조별로 대학교, 고궁, 번화가 등을 돌아보며 외국인과 만나보고 과제를 수행한 후, 대학로에 모여 ‘웁스’라는 패러디연극을 봤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회원은 “프로그램이 알차게 짜여져 있어 너무 좋았다. 기회가 온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이헌상 지도사 wangnoonteacher@hanmail.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지도자간 국제네트워크 구축 계기 마련
다음기사   충남4-H인 한마음 대회 열어